[] 7주차 후기
임신을 했다는걸 알게된건 자궁경부암검사하러 산부인과 갔다가 일주일뒤에 염증이있다해서 약먹고 보자고한거 일주일뒤에 다시 갔더니 아기집이 보였었어요.. 그때 당시에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말도 못하고
일단 임신이라는 소식에 너무놀라서 초음파사진도 못받아오고 전화로 남자친구한테 임신이라고 말했더니 놀랐는지 한동안 말이 없더라구요..
저는 20대후반이지만 적다고하기에도 그렇고 많지도않은 애매한 나이인데 우선 하고싶은일도 많았고 안해본것도많았는데 갑자기 임신이 됬다하니 애기가 미우기도 미웠고 현재하고있는직장일이 임신하면 저 혼자 눈치가보여 그만둘수밖에없어서 선택도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와중에 남자친구는 애기 낳자고 준비됬다고 하더라구요..
경제력을 다 갖춘 남자친구를 믿었지만 제욕심때문에 지우는결정을 하게됬는데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남자친구랑 틀어질뻔한적도 많고 끝까지 책임지고싶다하는 남자친구마음에 고마운 한편 제 의견도 수긍을 해줘야하는데 낳고싶다고, 어차피 결혼전제로 만나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그러더라구요. 틀린말도 아니었지만 전 막상 두려워지더라구요 결혼생활이나 애기키우는거나 자신이 없어지면서 일을 꼭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 일도 못하게되면어쩌나..하는마음도 컸습니다.
결국 남자친구를 설득시켜서 예약하고 수술을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배려해주시면서 얘기를 해주시길래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술후기
금식하고 9시에가서 비급여동의서 받고 수액달고 수술했는데 수술시간은 15분정도? 주수가 좀있어서 태반이 크기때문에 출혈도 좀 많을수있다고 다음날 와서 피를 빼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막상 수술대올라가서 수면유도 하는데도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얼핏 소리도 들을수있고 의식은있더라구요
수면마취에서 저는바로깻고 수술하고 나서 많이 안아팠습니다..
속이 울렁거려서 약을 섞어서 넣어주셨고 영양제맞고 피고였는지 가기전에 다시한번 초음파 하고 갔습니다.
수술하기전까지 망설이고 애기한테 너무미안해서 이게맞나 싶기도했는데 결국하고 받아들이니까 편하네요....
하려면 빨리 하는게 몸에도 좋고 ㅠㅠ 저는결정하느라 늦었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이곳에서 못할뻔했네요 .
모두들 좀더 마음이 편한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비용은 유착방지제, 영양제까지해서 100만원 좀 넘었고 수술한당일 오늘 저녁까지도 한번씩 찌릿하거나 욱신거리는거 빼고는 통증없어요
일단 임신이라는 소식에 너무놀라서 초음파사진도 못받아오고 전화로 남자친구한테 임신이라고 말했더니 놀랐는지 한동안 말이 없더라구요..
저는 20대후반이지만 적다고하기에도 그렇고 많지도않은 애매한 나이인데 우선 하고싶은일도 많았고 안해본것도많았는데 갑자기 임신이 됬다하니 애기가 미우기도 미웠고 현재하고있는직장일이 임신하면 저 혼자 눈치가보여 그만둘수밖에없어서 선택도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와중에 남자친구는 애기 낳자고 준비됬다고 하더라구요..
경제력을 다 갖춘 남자친구를 믿었지만 제욕심때문에 지우는결정을 하게됬는데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남자친구랑 틀어질뻔한적도 많고 끝까지 책임지고싶다하는 남자친구마음에 고마운 한편 제 의견도 수긍을 해줘야하는데 낳고싶다고, 어차피 결혼전제로 만나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그러더라구요. 틀린말도 아니었지만 전 막상 두려워지더라구요 결혼생활이나 애기키우는거나 자신이 없어지면서 일을 꼭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 일도 못하게되면어쩌나..하는마음도 컸습니다.
결국 남자친구를 설득시켜서 예약하고 수술을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배려해주시면서 얘기를 해주시길래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술후기
금식하고 9시에가서 비급여동의서 받고 수액달고 수술했는데 수술시간은 15분정도? 주수가 좀있어서 태반이 크기때문에 출혈도 좀 많을수있다고 다음날 와서 피를 빼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막상 수술대올라가서 수면유도 하는데도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얼핏 소리도 들을수있고 의식은있더라구요
수면마취에서 저는바로깻고 수술하고 나서 많이 안아팠습니다..
속이 울렁거려서 약을 섞어서 넣어주셨고 영양제맞고 피고였는지 가기전에 다시한번 초음파 하고 갔습니다.
수술하기전까지 망설이고 애기한테 너무미안해서 이게맞나 싶기도했는데 결국하고 받아들이니까 편하네요....
하려면 빨리 하는게 몸에도 좋고 ㅠㅠ 저는결정하느라 늦었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이곳에서 못할뻔했네요 .
모두들 좀더 마음이 편한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비용은 유착방지제, 영양제까지해서 100만원 좀 넘었고 수술한당일 오늘 저녁까지도 한번씩 찌릿하거나 욱신거리는거 빼고는 통증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