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일단 저는 어렵게 중절수술을 결정했지만
그전에 초음파상 아기집이 계속 보이지않고 피수치가 떨어져
자연유산된것으로 의심되는 상태로 피수치 떨어진거 확인한날
마음의 준비 없이 바로 중절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유산이라 그런지 그날 초음파, 피검사, 수술, 영양제주사,자궁유착방지제까지
다 했는데 비용은 17만 5천원정도 나왔던것같아요.
일단 중절수술한다고 하면 병원에서도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바로 동의서, 설명 해주셨구요
수술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어요 금식은 최소 3시간정도 하면 된다구했습니다
수술전에 수술용 바늘 팔 오금에 주사놓고, 수술실 바로 들어가기전
엉덩이에 항생제주사를 맞았어요.
걸어서 수술실 가서 누워서하는 굴욕의자?에 눕고
무섭다고 했더니 재워줄거라고 코에 산소캐뉼라를 꽂아주시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천장을 보고있었는데 엄청 졸릴때
스르륵 잠들듯이 와 몽롱하다 졸린다아아... 하고 있었는데 한 3초?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술 끝나서
평안한 꿈꾸다가 회복실에서 일어났어요
마취제써서 그런지 누워있는 시간은 한시간 조금 덜되었다했는데
너무 잘 잔 느낌이들면서 개운하더라고요...
수술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로 금방 끝난다고 했어요
일어나보니 영양제 수액 맞고있었고 팬티에 강아지 패드같은 길다란게
끼워져있더라구요
수액 빼고 바로 귀가할수 있었고
수술후 깼을때 전혀 통증은 없었어요
패드에 피는 손가락 한두마디정도 났고
그날 5-6시쯤(수술 5시간 경과) 생리통같이 배가 묵직하니 좀 당기는
느낌이 있긴했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그후 5일뒤인 오늘 병원다시 갔다왔는데 안에 피 안고이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3,4일차쯤에 생리통같은 아픔이 한시간정도 있었는데
그땐 좀 설사할것처럼 아팠는데 통증이 오래가지는 않았어요.
그동안 통증이나 출혈보다는 심적으로 많이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그래도 자연유산이라는게 내 잘못이 아니고
염색체이상인 경우가 많이 때문에 내가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는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저것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ㅠㅠ
전 아가를 가지고싶은 사람인데 혹여나 이번일이 다음번 임신에
지장을 줄까봐 걱정을 제일 많이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당연히 다음 임신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그래도 과거력이 생긴거니까 제가 건강관리 더 잘 해야겠죠.. ㅠㅠ
원치않아 하는 수술이든 어쩔수 없이 하는 수술이든
많이 힘들고 걱정되실텐데 얼른 마음 추스리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힘내세요
아 그리고 저의 경우는 유산 수술이기도 해서
임산부바우처 등록하라고 뭐 종이 주시더라구요 100만원정도
지원받을수 있다고? 근데 전 아직 결혼은 안해서 이건 좀 보류하고있습니다..ㅠㅠ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그전에 초음파상 아기집이 계속 보이지않고 피수치가 떨어져
자연유산된것으로 의심되는 상태로 피수치 떨어진거 확인한날
마음의 준비 없이 바로 중절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유산이라 그런지 그날 초음파, 피검사, 수술, 영양제주사,자궁유착방지제까지
다 했는데 비용은 17만 5천원정도 나왔던것같아요.
일단 중절수술한다고 하면 병원에서도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바로 동의서, 설명 해주셨구요
수술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어요 금식은 최소 3시간정도 하면 된다구했습니다
수술전에 수술용 바늘 팔 오금에 주사놓고, 수술실 바로 들어가기전
엉덩이에 항생제주사를 맞았어요.
걸어서 수술실 가서 누워서하는 굴욕의자?에 눕고
무섭다고 했더니 재워줄거라고 코에 산소캐뉼라를 꽂아주시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천장을 보고있었는데 엄청 졸릴때
스르륵 잠들듯이 와 몽롱하다 졸린다아아... 하고 있었는데 한 3초?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술 끝나서
평안한 꿈꾸다가 회복실에서 일어났어요
마취제써서 그런지 누워있는 시간은 한시간 조금 덜되었다했는데
너무 잘 잔 느낌이들면서 개운하더라고요...
수술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로 금방 끝난다고 했어요
일어나보니 영양제 수액 맞고있었고 팬티에 강아지 패드같은 길다란게
끼워져있더라구요
수액 빼고 바로 귀가할수 있었고
수술후 깼을때 전혀 통증은 없었어요
패드에 피는 손가락 한두마디정도 났고
그날 5-6시쯤(수술 5시간 경과) 생리통같이 배가 묵직하니 좀 당기는
느낌이 있긴했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그후 5일뒤인 오늘 병원다시 갔다왔는데 안에 피 안고이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3,4일차쯤에 생리통같은 아픔이 한시간정도 있었는데
그땐 좀 설사할것처럼 아팠는데 통증이 오래가지는 않았어요.
그동안 통증이나 출혈보다는 심적으로 많이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그래도 자연유산이라는게 내 잘못이 아니고
염색체이상인 경우가 많이 때문에 내가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는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저것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ㅠㅠ
전 아가를 가지고싶은 사람인데 혹여나 이번일이 다음번 임신에
지장을 줄까봐 걱정을 제일 많이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당연히 다음 임신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그래도 과거력이 생긴거니까 제가 건강관리 더 잘 해야겠죠.. ㅠㅠ
원치않아 하는 수술이든 어쩔수 없이 하는 수술이든
많이 힘들고 걱정되실텐데 얼른 마음 추스리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힘내세요
아 그리고 저의 경우는 유산 수술이기도 해서
임산부바우처 등록하라고 뭐 종이 주시더라구요 100만원정도
지원받을수 있다고? 근데 전 아직 결혼은 안해서 이건 좀 보류하고있습니다..ㅠㅠ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