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 5주차 수술후기입니다.도움받아올립니다

3 년전
처음에 병원알아보기 겁나서 네이버검색열심히 했어요.
그러다 이곳에 글 남기고 정보얻고..
애타는 마음 공감이라 글 남깁니다.

아이한명 기혼 제왕출산이였어요.
임신중독증와서 고생하고,
이제 출산전 까지 10키로만 더 빼면된다..
했는데 임신이네요.

일단 가까운곳에 가서 주수알아보려
병원갔고, 5주차라네요.

혹시나하고 조심스레 중절수술 문의하니,
말리시더라구요.
더 생각해보라고,

변함없다면 보호자인 남편과 와야한다네요
동의서 작성하러ㅜㅜ

이튿날 남편데리고 병원가서 동의서작성 후,
다음날로 예약잡고 집에왔습니다.
(남편이 타지에있어, 수술은 혼자감)

아침에만 금식하라고해서,
거즘 새벽1시부터는 물도 안마셨고,
젤네일해서 지워야하나 했는데 상관없었어요.
아! 오버나이트팬티 생리대 입고갔어요.(팬티대신)

아침에 수납하고, 잠깐 잠들고,
이동할게요! 소리에 깨보니 수술끝나고,
속옷(오버나이트생리대) 입혀져있고,
병실가서 영양제 맞았어요.

수술부위보다는, 영양제맞는 손목이
뻐근하고 차갑고 아파서 그만하고싶다했는데,
간호사분이 비싼거고, 좋은거니 꼭 맞으라고
그래서 참고 다 끝내고 왔어요.

다음주에 소독도하고 확인도할겸 한번더 오라고
하고 약처방받고나왔어요.

토닥톡 댓글로 알려주신병원은 아니였고,
가까운곳에 임신여부 확실히 하려고 간곳에서
수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는데,
하고 보니 가격이 제일 저렴했네요..

가격을떠나, 죄책감이 들기도하고,
고요하게 가라앉네요.

많은도움주셔서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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