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4-5주차 쓰고 탈퇴합니다!

3 년전

이주전에 몸이 이상하다 싶어서 배란기때 관계도 안했는데

배란기 한참전에 관계해도 임신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딴병원에 피검사 받고 딴 산부인과에 예약하고 오늘 갔다 왔어요


가자마자 상담 받고 간호사님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도 진행해주셨어요

우유주사? 여서 많이는 투여안해서 2분만에 깬다고 하셔서 겁을 먹었어요.. 

그래서 요기는 소독이랑 자궁 넓히는 기구 넣고 마취를 한다 하더라구요 

뒤에 깨지않게 할려구 원장님 바로 들어오시구 마취 안하신데요 

그래서 상담 끝나고 바로 수술실로 들어가서 팔다리 묶이고 원장님 들어오셔서 기구넣는데 엉덩이에 힘이들어가섴ㅋㅋㅋ 

힘빼시라구 하시길래 자꾸 힘이 나도 모르게 들어가요... 

심호흡 계속 할때 마취를 바로 넣으시더라구요 몽롱하게 잠들었는데 잠을 제대로 못들었어요 ㅠㅠㅠㅠ 

다 느껴지진 않았는데 배가 무지하게 아프드라구요 정신도 없고 그러다가 끝났다고 하시길래 

정신없이 진통 주사 넣고 휴식실로 이동해서 남자친구 들어왔는데 눈물이 나와서 배게 눈물자국 생겼어요.. 

마지막으로 수술 잘됬는지 초음파 검사하러갔는데 원장님깨서 제가 걱정되셨는지 

그냥 생리하게 수술했던거니까 크게 신경쓰지말고 힘들지말라구 하셔서 감동먹었어요.. 

이렇게 수술 끝나고 통증도 없어지고 집에 가고있어요 다들 무서워 하지말고 늦기 전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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