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 6주차 수술후기

3 년전

화요일에 수술 받은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면서 저도 도움이 됐거든요!

우선 진료실에 들어가서 초음파를 하고 선생님께서 막 6주차가 되었다 하셨고 

그 후에 상담자리에 앉아 동의서 설명을 듣고 싸인을 하곤 나와 슬리퍼로 갈아 신고 1인용 회복실로 들어갔어요 

그 후에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엉덩이 주사를 맞고 말씀대로 치마로 갈아입은 후 침대에 앉아 있었어요 

저보다 앞에 오신 분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셨는데 석션소리?(여긴 흡입술이였어요)가 들려서 좀 무섭다 하고 있다가 

끝났는지 곧 간호사 선생님이 제 방에 와서 팬티를 달라고 하시고 따라오라고 하셨어요 


계단 2개를 밟고 올라가 그 의자 위에 눕고 다리와 팔을 단단히 고정시켜주시고 한쪽에서는 다른 간호사님이 링거와 마취제를 놓아주셨어요! 

크게 숨 들이 마시라고 하셔서 3번째쯤에 눈이 감기고 느낌상 3초? 뒤에 깨우셔서 비몽사몽으로 회복실까지 걸어갔어요 

시계를 보니까 한 3분? 4분 정도 수술시간이 걸린 것 같았어요! 

제가 생리통이 심한편인데 처음은 와..죽겠는데..? 라는 느낌에서 금방 은은하게 진통제 안 먹었을 때 고통이여서 참을만한데 아픈 그런 느낌? 

그러고 계속 정신차리려고 하면서 누워 있었어요 다 맞고 링거빼고 바지 갈아입고 책상위에 놓여진 3일치 약을 가지고 수납은 미리 기다리는 동안 미리했어요! 

저는 초음파, 상담, 마취제, 영양제, 기타 등등 다 해서 60만원이였어요! 

이 앱에 있는 병원인데 채팅 상담시 6주미만은 대략 60만원이라고 해주셨고 5시간 금식이 있었어요! 

전 혼자가서 했구요! 끝났을 때도 끝이구나..라며 좀 안도했는데 가끔 재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불안해지더라구요..


다음주 화요일에 가서 다시 볼텐데, 제발 잘 됐길 바라고 있어요..뭔가 하나 넘으니까 또 하나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그리고 병원을 나와서 남자친구와 걷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배도 땡기고 생리통 같이 계속 통증이 와서 

밥 먹고 힘내서 좀 더 걷다보니 아픈건 괜찮아졌지만 배가 가스차듯 약간 빵빵한 느낌? 

그러고 오랜만에 밥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아래로 쏟아져서 화장실을 좀 오래 썼어요..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약은 먹으면 잠이 좀 와서 그게 조금 힘들었어요 

그리고 생리대를 좀 갈겸 보니까 전 붉은색 조금 갈색 조금 섞여서 나왔더라구요 양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썼습니다-!!

다음주에 수술후 경과 1주일도 써볼게요

제발 잘 됐길..!

궁금한 점 달아주시면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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