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5-6주 중절수술 후기

pqpq
3 년전

방금 수술 마치고 집 가는 중에 후기 작성합니다

저는 대구 북구에 있는 병원을 추천받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니 당일 수술 가능하다 하셔서 어제 예약 후 오늘 10시 20분에 방문 했습니다

의사쌤은 나이 좀 있어보이고 완전 전문가 포스 뿜뿜하는 남자쌤이고 간호사 같은 상담사님도 나이 좀 있으신 여자분이세용


가자마자 정보 간단히 작성 후 질초음파를 보러갔습니다. 

치마를 갈아입고 초음파를 보는데 의사쌤은 5주라하고 상담사 분은 이정도면 6주라고 하셨는데 초음파 기계에는 5주라고 떴습니다 ,, ㅋㅋㅋ

그리곤 바로 주사를 맞아요 ,,, 주사 싫다고 찡찡거리며 도망 다녔는데 둘다 괜찮다고 달래시며 상담사 분이 저를 잡고 의사쌤이 엉덩이에 진통제 주사를 주셨어요 막 아프진 않았어요 ,,,


그리고 회복실로 가서 수술에 대한 설명 , 궁금한거 다 상세히 설명듣고 수술비에 대한 안내도 받고 

현금을 뽑아오라고 하셔서 남자친구를 보낸 후 저는 바로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누워서 속옷을 벗겨주시고 다리를 묶습니다. 그리고 링거를 꼽습니다. 

저번 중절수술한 병원에서 링거를 너무 못 놔서 고생했다고 말씀드리니 의사쌤이 자기는 달인이라면서 한방에 아프지도 않게 넣어주셨어요 ,,, 저는 대박 ,,,,, 이라며 감탄


그 후 질경을 넣고 살짝 벌린 후 안에 소독을 합니다. 요곤 살짝 불편하고 아주 쬐끔 아픈정됴였어요. 

그리고 마취약을 넣고 간호사 선생님과 숫자를 소리내어 부릅니다. 열하나 정도에 목쪽이 싸해지면서 잠들었어요


배가 아파서 깼는데 아직 수술실이길래 뭐지 아직 수술 시작 안 했는데 깬건가 ? 했는데 이미 끝났어요 ,,, 배 아파서 아야,,,, 아야 ,, 하고 있었어용 ,,,

부축 받아서 내려오고 회복실까지 멀쩡히 걸어가서 누웠어용 그리고 영양제 맞고 바로 나왔어용


10시 20분에 병원와서 11시 10분쯤에 나왔네용 .. 일주일 후에 경과보러 가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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