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 5주차 수술했어요
그냥 일상 보내다가 술 된통 마시고 한 이틀간 속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계속 울렁거리고 음식이 잘 안 넘어가서 그냥 한번 임테기 해봐야겠다하고 해보니 두줄이였어요 ㅎㅎ ..
그래서 바로 여기 가입해서 병원 정보 찾았어요
애 낳을 생각 없고 아직은 시기가 아닌것 같아서 바로 남친이랑 알아봤네요
병원 마감시간전에 가서 초음파로 임신인거 확인하고 다음날 토요일에 아침에 남친이랑 가서 수술 동의서 적고
자궁 열리는 주사 ?랑 수액 맞으면서 한 1-2시간 기다리다가 엉덩이에 항생제랑 진통제 맞고 수술하러 들어갔어요
마취 주사 들어가고 한 3초만에 기절했다가 끝났다고 깨워주셔서 일어났는데 왕 .. 개아픈거 있죠 ..
생리통 심하지 않은편인데 일어나자마자 너무 아파서 헤롱한 상태로 진통제 달라고 했어요 ..
진통제 이미 들어갔다고 좀 기다리라고 해서 침대에서 좀 자다가 아파서 깼다가 뭐 끙끙거리다가 시간이 지나니깐 갠찮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맞으려고 영양제 안 맞았어요 ! 한 250ml가 5만원 했나
수액 다 맞고 병원 나와서 밥 먹고 그러고 바로 놀았어요 ㅎㅎ
딱 수술 끝나고 그때가 젤루 아팠어요
의사쌤들이랑 간호사쌤들 다 친절하시더라구요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지금 한지 3주째 됐는데 출혈도 없고 별 이상 없습니다
다른 분들한테 유용한 정보 됐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