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원) 14-15주차 중절수술 후기
일단 전 20살이고요 오랫동안 생리 안해서 임신인가 했는데 중간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혼자 임테기 하려니 불안해서 못하고 있다가 다시 재결한후 시간이 좀 지나고 임테기를 사고 하자마자 2줄떴어요
수요일인 그 날에 여행가는 날이였는데 생각 안하고 그날엔 재밌게 놀고
바로 그담날인 목욜에 산부인과 가서 중절수술 물어봤는데 14주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충격 먹고 다른 병원 다 전화 돌렸는데 다 안된다고 하거나 아님 와서 상담받아야 한다길래
가도 안된다 할거같아 좀더 돌려보니 한군데에서 “ 네 해줍니다 ” 바로 답이나와 거기로 가서 검사 하고
담주 월요일에 오라길래 가격도 물어봤는데 수술비 랑 자궁수축약 해서 105만원 정도 나왔고
그후 진료비는 거기서 플러스 해야합니다 그러고 월요일에가서 자궁에 약 받았어요
엉덩이에도 주사 맞고요 자궁 약 받을때 기분이 나쁘고 좀 플라스틱 통을 안에다가 쑤시는 느낌..? 암튼 좀 아팠어요..
다음날 수술 가능 하다고 아마 속 안좋고 배아플거라 했는데
진짜 집가는 길에 차에서 토나올거같아 남친한테 멈춰달라 하고 토 하고 집에서 쉬는데 토 계속 했어요..
울렁거리더라구요 밥 먹어도 토하고 그러다가 저녁에 남친이랑 같이 잘때쯤엔 속이 괜찮아져서 일어나서 2시쯤 병원갔는데 가자마자 수술 했어요
수면마취라 그냥 숫자세고 눈뜨니 끝났더라고요
그러다 마취약 다시 넣어주시고 휴게실에서 눈이 떳는데 남친이 있어서 맘이ㅜ넘 놓더라고요
배는 안아팠어요 그냥 자고 일어난느낌..? 근데 전 속이 안좋더라고요 좀 토 하고 병원에서 쉬다가
차타고 집은 도저히 못갈거같아 주변에 텔 잡고 쉬었는데 배도 안아프고 밥도 아주 잘 먹더라구요
근데 엉덩이 주사를또 맞았는데 그게 급나 아팠어요
많이 괜찮길래 담날 또 벙원가서 자궁 좁혀주는 약도 그 질 안에 넣고 기분 나빴지만 전보단 참을만 했어요
그러고 밥 먹고 집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좀 배가 아파요
딱 생리통 느낌이랑 같아요 참을정도 입니다
엄청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아팠어요
다들 후기마다 다르긴 했지만 전 소파술로 하였고 주기가 길었지만 그거에 비해 안아팠어요
하지만 다신 겪기 싫어요 다들 피임 잘하시고 몸 관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