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주) 6주차 수술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6주차 3일 오늘 수술후 식사하고 괜찮아져서 작성합니다.
남자친구랑은 8년 됐구 결혼은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애기를 낳고 살기엔 우리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지우기로 결정했습니다.
토닥톡을 보고 병원을 알게되어 전화상담후 오늘11시 예약을 했어요.
혹시나 공단에 기재가 될까봐 현금으로 뽑았는데 여쭤보니 어차피 일반으로 접수가 될거고 카드로 해도 공단에 남지 않는다는 말에 남자친구카드로 계산했구요.
8주 미만으로 ?수술비83만원 +유착방지제,영양제 총 합해서 100만넘게 나온거같아요.
처음에 문진표 작성하고 소변검사 한후 원장님 상담 들어갔구요.
여원장님이라 차분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거 답변 해주시고 최대한 제 바이탈 맞춰서 수술 잘 진행 해줄테니 걱정 말라고 해주셨어요.
속옷은 벗고 치마로 갈아입은후 수술 할때 넣는 주사 넣고 바로 수술대 위로 올랐구요. 수술실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간호사분들도 제 마음을 아시는지 토닥여 주시고 불편한곳 없는지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그렇게 마취하고 체감상 10분? 이 지났을때 회복실에 누워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통증은 생리통에서 둘째날 제일아픈 강도 구요. 그렇게 30분정도 영양제 맞으니 통증 많이 사라졌어요.
다맞고 나와서 일주일뒤오라고 안내받고 갈비탕, 설렁탕 먹었습니다. 진짜 무서웠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지금은 마음이 편하네요.
슬프지만 마음에 묻고 지금은 제 몸만 잘 관리 해야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라며 후기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