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울) 7주1일차 수술후기
임신 확인한 병원에서는 6주였는데 수술한 병원에서는 7주1일차였어요..!
목요일 어제 수술 잘 마쳤고 현재는 심한..? 배 당기는 생리통 정도이고 약 먹으면서 찜질하니까 견딜만 한 고통입니당..
사실 수술 후기를 쓸 만큼 잘한 행동 아닌거 알지만 수술 전 저처럼 많은 걱정과 공포 두려움에 떨고 계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후기 남겨요!!
저는 수원에서 거주중인데 산부인과로 유명한 곳에서 소파술로 (긁어내는 수술) 5주차 였는데 161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여러 병원을 알아보던 중에 초기에만 가능한 흡입술을 알게되었고 흡입술을 진행하는 병원들을 알아보던 중
사당역에 있는 곳은 남자 원장님이시고 수술비만 45였지만 가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여의사 분이 있는 곳으로 또! 마취 전문의가 있는 곳에 알아봤어요!
7주1일로 유착방지제 포함 81만원에 진통제 가장 센거 3만원 추가해서 84에 수술하고 왔어요 !
이제 밑으로는 수술 후기 알려드릴게요!!
먼저 내원하자마자 화장실가서 소변 비웠구요 3번에 걸쳐 상담 후 수술했습니다!
먼저 원장님말고 다른 상담사 분과 각종 질병있는지 등등으로 1차 상담 후 2차 원장님과 질 초음파 후 자궁에 이상 있는지 등등 확인 한 다음에 상담했구요
3차로는 수술할 때 실제로 사용하는 소프트 팁 보여주시면서 여러 궁금증 물어보며 상담하면서 두려움을 좀 덜어냈어요!
다들 수술 전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하는 약을 드셨다고 하는데
저는 초기에 해당하고 제일 얇은 소프트 팁으로 흡입하기에 약은 따로 먹지 않았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치마 하나를 입고 속옷을 탈의하고 가운을 하나 입고 그 주머니에 팬티를 넣고 나오라고 하셨어요 ! (롱원피스 꼭 입고가세요 전 롱원피스라 수월했어요 ㅎ)
그 사이 남자친구는 수납하고 약을 타러 갔더라구요 (수술 후 복용하는 5일치 항생제와 진통제) 수술실 굴욕의자는 질초음파 굴욕의자보다 컸고 확실히 커요
일단 누우니 티비가 천장에 보이고 간호사 분들은 세 분 들어오셨어요!
다리쪽은 어떻게 고정되었는지 모르지만 의자가 높이 올라갔고
간호사 분들이 친절하게 분위기 풀어주시면서 수술 준비를 해주시는데 걱정 반 두려움 반으로 링겔 맞고 했어요!!
그리고 다들 팔 다리 묶으신 다는데 묶는다는 개념보다는 저는 찍찍이 같은 걸로 몸이 일자로 팔이 고정되었어요
그 후에 원장님 들어오시고나서 마취제 들어간다 하셨는데 넘 무서워서 1분만요 이러다 눈 꼭 감고 있다가
그 후론 기억 없어요!! 회복실에서 간호사 분이 깨워주셔서 20-30분 누워있다 퇴원했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수술 끝났는지 제가 휠체어 타고 회복실로 가는 걸 봤다고 하더라구요 !
더 궁금하신 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빠르게 답장 드릴게요!
다들 너무 미루지 마시고 걱정 마세요ㅜ 또 주수 오르면 10만원씩 오르더라구요..!
현재 수술 후 출혈 많이 없구요 생리양보다 적어요 !
수술 끝나고 바로 밥도 먹구 몸 진짜 괜찮고
또 흡입술이라 3분만에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겁먹지 말고 힘내세요!!
다신 이런 일이 안일어나게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