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22주차 유도분만 후기(자세함주의)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일이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ㅜㅜ
병원 찾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주수가 많으면 수술 잘 안 해주고 비용만 엄청 비싸서 힘들었어서 도움이 될까하고 써봅니다
20살 생일지났고 남자친구는 올수 없는 상황이라서 보호자동행없이 혼자 수술하고 왔어요ㅜㅜ
배가 그렇게 많이 튀어나오지 않았어서 전혀 임신이라는 걸 몰랐고 21주차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병원에 물어보니까 생각보다 저처럼 늦게 아시는 분이 계시더라고 하더라고요
너무너무 무서웠고 상담하는 내내 무섭고 처음이라 계속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일에는 상담하고 초음파로 20주 4일 ,
21주 1일 이렇게 떴고 22주라고 나왔고 270만원의 비용과 동의서싸인하고 치료실로 가서 옷 갈아입고
병실에서 누워있으니까 3시 30분쯤 엉덩이에 주사 2대맞고 팔에 바늘 꼽는데 전 링겔같은거 한번도 맞ටㅏ 본적이 없오서 엄청 아팠어요
그리고 항생제테스트하는것도 아팠규요 그러다 좀 있다가 5:30뷴쯤에 수면마취하고 라미12개정도 넣었다고 해요
끝나고 나서 수면마취땨문인지 계속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고
남자친구랑 전화하면서 마취때문에 말도 버벅거리며 울며 전화하고 나니
6:30분정도 되서 7시쯤인가 그때 죽시켜서 먹고 10시리후로 금식이였어요
다음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소변보고 난 후 배아프게하는 주사넣고 약같은거 한개씩먹었어요
총 두번먹었고 생리통이 없는 편이라서 몰랐는데 엄청 아팠고 죽는줄 알았어요
계속 더 아플때까지 있다가 2:20분쯤 수면마취하고 수술햤어요 중간중간 아팠던 기억이 좀 나는데 진짜 너무 아팠어요 ㅠㅜ
2:59분쯤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 가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고 말도 버벅거리고
그러다가 마취깨고 첫끼를 죽으로 먹고 거즈빼고 하는데도 아팠어요
젓말리는 약이랑 진통제랑 치료약 받고 하루 더 쉬다가 다음날에 가기로 했어요
수술은 매우 잘됐다고 하셨고 소변볼때 피가 좀 나오고 좀 욱신거리네요 근데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ㅋㅋㅋ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지금은 회복실에서 전기장판키고 에어컨 틀고 누워있어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