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안) 16주 유도분만
자세하게 적기에는 제가 아직 마음이 아파서 혹시 궁굼한게 있으시거나 두려우신 분들을 위해 글을 남겨요
저는 병원을 3번 방문했고 1일차 상담, 2일차 라미 삽입, 3일차 분만 으러 진행 됐고 1일차는 그냥 상담이라 큰 이슈는 없었고
2일차 라미 삽입때 총 3번 아침, 점심, 저녁으로 삽입했고 저는 자궁문이 조금 열려있어서? 3개로 시작을 했습니다.
라미는 생리통이 있는것처럼 아랫배가 땡기며 아팠고 견딜만 했어요.
3일차는 자궁수축유도제랑 링겔? 영양제? 맞으면서 약 먹고 대기했는데
이게 왠걸 처음에는 아직 견딜만한 아픔이네 했는데 점점 나 좀 죽여주쇼 하는 고통이 밀려오더니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
중간 쯤 처치실에 들어가 자궁문 잘 열리는지 확인 후 잘 열리는거 확인하고 다시 누워서 대기하는데
양수가 터지면서 처치실로 이동하기 전에 화장실에서 소변을 비우라 하셔서 갔는데
소변을 비우다 저는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와버려 그자리에서 울면서 간호사님을 찾았습니다.
그 이후 눈물이 미친듯이 흘렀고 처치실로 이동 후 태반을 제거하기 위해 침대에 누워 태반을 제거했고
그 이후 진통제 맞은 후 약을 지어서 집에 돌아와 이 글을 남기네요.
월요일에 소독하러 갈 예정이고 다른 궁굼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