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오산) 5주차 수술후기

2 년전

토닥톡을 우연히 알게되서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아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


저는 출산한지8개월차인데 계획없이 둘째가 덜컥 생긴 바람에

남편과 상의 끝에 아이를 보내주기로 결정을 하고 토닥톡에서 여러 분들의 후기도 읽고 

병원 정보도 얻어 결정하고 수원 에서 가까운 오산의 한 산부인과에 방문했습니다


5주차라 배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 하였고 , 봐주시면서 난소에 혹 있는것도 체크해주셨어요 

(제가 중절 상담 하러 간거 아셨는데 다른 산부인과쪽 질환 부분도 체크해주시고 .. 

꼭 다시 이병원에 오지 않아도 되니 한달뒤에 집 근처 병원에 가서 왼쪽 난소쪽이 뻐근하다고 

확인 한번 해달라고 해보라고 .. 혹에서 7cm이살 커지면 종양으로 본다고 

지금 크기가 5cm니까 없어질 확률이 더 크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제거하는게 좋다구요 )


그리고 중절 수술에 관하여 상담 드렷는데 선생님께선 제가 빨리 하는게 좋냐고 

아님 좀 더 있다 해도 되냐고 하니 우선 어머님의 마음의 준비가 되신 후에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자기가 빨리하는게 좋다고 빨리하라고 강요할수는 없다고 ..

사실 수원의 모 유명한 산부인과 추천 받아 상담 갓을때는 상담실장이 너무 일률적으로 말하시고 

수술할거냐 말거냐 날짜 정하고 동의서 써야된다 그래서 그냥 나왓엇거든요


의사쌤이 그렇게 차분하게 말씀패주시니 저도 아이아빠와 30분정도 상의 후에 당일 수술을 받기로 하고 수술진행 하였습니다


마취와 수술시간까지는 10분정도 걸렸다구 하구오 저는 마취가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남편이 기다리고 잇엇는데 그정도 시간이었다구 하고 수술이 끝난후 회복실에서 수액 맞으며

30분 정도 쉬다가 간호사분께 주의사항 설명 듣고 3일치 약 받아서 나왔습니다


수술비용도 주수마다 다른거 같긴 한데 마취포함 수술및 처치비용 해서 50만원 으로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수술후 3일째 되는데 피비침도 거의 없어졌고 배 통증도 거의 없어 졌습니다 

1주일뒤 경과보러 방문 하라고 하셧는데 우선 지금까지는 크게 몸에 이상 없이 수술은 잘 된것 같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알려주신대로 전복죽 갈비탕 소고기 등 단백질 따뜻한 음식 종류와

제철과일 (상온) 을 많이 먹고 평소보다 수면시간도 늘리고 3일은 남편이 월차쓰고 주말까지껴서 좀 푹 쉬었습니다

무쪼록 수술도 수술이지만 몸도 마음도 회복에 신경쓰셔서 다들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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