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5주차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
첨에 썼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게시물이 삭제되었다고 다른 분이 쪽지 줘서 알았어요 ㅠㅠㅠ 다시 쓸게요 저도 많은 도움받아서 꼭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생리가 항상 일정하고 완벽한 피임 아닌 거 알지만 질외 사정했고 아무 증상도 없었는데
생리가 2주 미뤄지길래 아무렇지 않게 임테기 했는데 두 줄 나왔어요 애기 낳을 계획 없기에 병원 알아보고 다음날 바로 병원 가서 질 초음파 후 수술 날자 잡고 나왔어요!!
후기 란 후기는 다 봤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수술하는 게 더 무서워 유튜브로 수술 과정 보고 마음먹고 수술 날짜까지 기다렸어용
수술당일 오전에 가서 애기 잘 떨어지는 약 넣어준대서 질내에 넣고 두시간 기다린 후 수면마취로 흡입소파술 했어요 !
워낙 술을 많이 먹는편이라 마취가 중간에 깰까 마취가 안되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스르륵하고 잠들고 간호사가 깨웠는지 눈이 떠졌고 조금 어지러운 상태에서 걸어서 부축받고 회복실 왔어요!!
어지러움은 금방 깼고, 저는 생리통이 워낙 심한 편이라 수술 후 통증은 생리통 심한 날 정도였어요!!!
원장님이 진통제 더 줄까 물어보시길래 바로 달라고 했고 주사 맞고 좀 지나니까 바로 괜찮아졌어요!!!
추가로 진통제 맞은 겁니당 여러분들도 꼭 다시 맞으세요ㅠㅠㅠㅠ진통제 없었으면 어떡했나 싶어요
저 진짜 엄살쟁이고 겁 많고 아픈 건 더더욱 못 참아요 근데 충분히 참을 수 있어요 ㅠㅠㅠ
아기가 더 크기 전에 하셔야 본인도 덜 아프고 몸에 무리가 안 가고 아기도 인간형태가 덜 됐을 때 일찍 하세요 ㅠㅠ
수술 후 입덧도 싹 사라지고 밥 먹고 진통제까지 먹으니 전혀 안 아파요!!
술 많이 먹는 사람은 마취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꼭 수술 전에 술 끊고 수술받으세요!! ★★
다신 글 쓸 일 없을 거고 후기도 찾아볼 일 만들지 않을 거라 오늘 이후로 삭제할 거예요!!!
궁금한 거 있음 댓글 달아주세요 바로바로 답글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