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6주차 집와서 바로쓰는 생생후기

2 년전

병원은 여기 광고하는 사당이었구요

원래 여의사진료아니면 안가는데 뭐 그런 정신이 없었어요 ㅋㅋ


다들 임테기 하고 그 기분은.. 다 똑같을겁니다

정신차리고 빨리해치우자는 생각만으로 초음파하고 담날 바로 예약잡았어요

기다리는시간에 두려움과 잡생각이 힘들었는데

막상 수술실 들어가니 손발묶고 마취 5초만에 잠들었거든요

얼굴성형 마니해봐서 마취좀 해봤다했는데 역대급 빨리잠들고 금방끝난듯요

정신차려보니 회복실에 누워있었고 거기까지 걸어간 기억도 안나요


글구 수술했나 싶을정도로 배가 안아프더라구요

어떤글에 생리통이 없으면 안아프다했는데 그말이 얼추 맞는거 같아요

3시간쯤 지났는데 피도 마니안나오고 혼자 샤브샤브도 먹고 집오자마자 강아지 산책 갔다왔어요 ㅋㅋ


40대에 딱한번 실수로 한방에 임신이 됐는데

워낙 긍정적이라 아 내나이에도 임신이되는구나 ㅋㅋ

웃으면서 아무일 없던듯 넘어가기로 했어요

수술전엔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보이고

수술하고나서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다짐했는데 지켜질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어찌하다 이앱 알게되서 마음에 위안도 많이 얻었어요

이글보시는 분들 많이 두려우시겠지만 저믿으세요 진짜 별거아니에요 ㅎㅎ


아 수술비는 초음파 47200?

수술비 유도제포함 500000

약값 2만몇백원?

총60도 안되게 들었어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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