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2 년전

결정하셨으면 빠른 수술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서 저도 후기를 남길께요.

토닥톡을 알기 전에는 저희지역에 중절수술로 검색해봤었어요. 

그래서 전화로 상담도 해서 비용등등 알아봐놓았구요 그러다 토닥톡을 알게되었고 

저는 서울경기인천지역으로 보고 전화로 상담하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정한곳.토닥톡에 있던 사당병원이예요!


제가 네이버주수계산기로 계산해봤을때 오늘기준 6주2일이였던거같아요. 지난주에 하고싶었는데.. 

혼자 가도 되는데 남편이 같이 간다고 해서 오늘 휴가를 내고 같이 갈수 있었답니다. 

예약도 사실 안해뒀었고 오전에 전화후 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답니다. 

(물한모금도 안되는 금식은 알고 있었어서 금식후에갔어요)


도착해서 바로 접수하고 데스크 간호사분에게 신분증도 보여드리고 제가 작성한 정보등을 보시고 원장님께 전달하시는듯했어요.

원장님 만나서 바로 초음파 봤는데 6주라고 하셨고 촘파사진은 따로 받진 않았어요. 

원장님이랑은 별로 할얘기가 없었고 얘기할 뭐 그런게 없었어요.

그리고 진료비 결제하고 실장님과 수술에대한 자세한 설명 이야기를 나누고 유착방지제 추가로 해서 수술비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나면 회복실로 안내해주세요.회복실에서 전체탈의후 

가운으로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으면 수술준비를 위해 간호사분이 오셔서 주사를 두대 놔주십니다.

후기보니까 주시가 아팠다고 하시더라구요. 네 맞아요 아프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이정도 고통은 참을수 있는 고통이예요.

그리고 잠시 대기를 하니 간호사분이 오셔서 옆 수술실로 이동하겠다구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수술대에 올라가서 누웠구요 한쪽팔엔 혈압재고 한쪽엔 주사라인잡셨구요 

그리고 배에는 초음파를 봐야해서 젤을 짜놔주십니다.

진짜 빠르게 간호사 두분께서 해주시더라구요. 준비가 다되었고 원장님께 콜하시는거 같았어요. 

그러고 아랫쪽에서 누군가가 들어오셨구..그러고 이제 마취 들어간다고 

약냄새도 올라오실거고 팔쪽도 뭐라고 뭐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 어지러워요 하면서 기억이 없네요.


일어나보니 회복실에 와있더라구요. 바로옆였지만 어떻게 걸어왔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간호사분이 들어오셨고 배한번 눌러보겠다고 눌러보셨고 링겔 다 들어가면 벨 눌러달라고 하셨네요. 

영양제가 다 투입되었고 바늘 빼러 오셨어요. 

지금 바로 가야되는거 아니니까 괜찮아지면 천천히 가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전 조금 어지러워서 누워있다가 가야할거같아서 좀 누워있다가 괜찮아지는거 같아서 그때 이동 했어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제가 한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수술 하러 들어가서부터 회복실에 다시 온거까지 ..

진짜 빠르게 수술이 완료 되었습니다.원장님과는 딱 처음에 진료실 들어갔을때 말고는 얼굴볼일이 없었구요. 

남자의사라 불편하신분들도 계실텐데 진짜 별 말씀이 없으셔서 전 편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실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마음을 잘 헤아려 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많은 자녀가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제가 결정 내려서 남편을 설득 했거든요. 

태아에게는 정말 미안하고 수술후에도 눈물이 죽죽 나왔지만 저희 아이들에게 이젠 더 집중 해주려고 합니다.

제가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나와서 집에 돌아가는데도 간호사분들과 실장님이 

끝까지 인사 해주시고 실장님은 잘 챙겨먹어야한다구..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밥도 약도 잘 챙겨먹으려구요..

(아 수술비결제후 수술 들어가기전 처방전이 나와서 남편이 미리 약은 옆에 약국에서 타왔습니다)


수술 오늘 오전에 했는데 피는 뭐 이정도면 거의 생리 막바지 정도의 양?? 엄청 양이 적어요. 

다른 후기들 보니까 이렇다가 더 많이 나오고 하는거같아요 . 저도 지켜봐야겠어요. 

 병원은 7~10일후 꼭 진료 보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때 또 방문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의심병이 많아서 병원후기들도 의심 했었는데 제가 직접 다녀와보니 진짜 친절하고 가격도 다른곳보다 좋았고 .. 

다른분들의 후기 믿게되었네요.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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