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4주차 수술후기
저는 피임을 원래 잘하는데 이번에 딱 한번 콘돔이 벗겨지고 그게 질안에 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진짜 걱정은 했지만 계속 생리를 할것처럼 가슴도 아프고 아랫배도 계속 아프길래
시작하겠지 하겠지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테스트기를 하니까 선명한 두줄이 나와서
그날 바로 병원에 가니까 4주 2일차라고 초음파에는 아직 제대로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이런일이 생기면 책임지지 못할거면 낳지 않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바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정말 여러곳 전화를 해서 찾고 예약한후에 병원에 가니까 4주5일차 7.5mm라고 하더라구요
초음파에 잘 보여서 그날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간호사분도 의사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긴장할까봐 편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처음에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를 하고 팔을 묶고 마취하고 수술 후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말도 안되게 속도 안좋고 배가 아파서 바로 토하고 배를 부여 잡고 있었어요…
근데 다행이도 딱 5분정도 지나니까 아픈건 하나도 없고 그냥 잠만 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이 수술한지 2일째인데 정말 이래도 괜찮나 싶을정도로 괜찮습니다..!
다들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영양제랑 수술비 그날 진료비 다해서 5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저는 자궁유착방지제는 선택 안했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