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다들 힘내세요 . 중절술 후기
남자친구랑 2년가까이 만났고
늘 질외사정으로 피임하다가 이번에 가임기랑 맞아떨어지더니 ..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이번 휴가때 만나서 임테기 해봤는데 선명하게 두줄이 나왔습니다.
놀래서 산부인과 갔더니 8주차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당일 날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60만원이고 산부인과 검사도 일반보험이 적용되는 걸로 알아서
그냥 일반진료로 변경해서 6-7만원으로 초음파검사 수납했습니다.
수술은 60만원정도 계좌이체로 했고 병원마다 가격 다르니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금식 4시간 후에 엉덩이주사 진통제,항암제 두대맞고 정맥마취로 바로 잠들고 깨니까 회복실이었어요.
흡입술했는데 1일차 평소 생리통이 심해서 평소 생리통 같은 아픔이에요. 피도 소량씩 나오고 ..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 걸 추천드려요. 심리적으로 너무 무섭고... 그래요.
산부인과 가면 저랑 또래로 보이는 커플들도 많더라구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런 경험.... 살면서 한번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은 10분 15분 이내고 수액+회복까지 1시간이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안내도 해주시고 하니까 맘이 덜 하더라구요....
남자친구랑 토닥토닥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좋은 방향으로 좋게 되셨음 합니다.
서울에서 했고 정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다는 점... 위로가 되셨음 좋겠네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