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의정부) 6주2일차 흡입술 후기

2 년전

오늘 6주 2일차 흡입술 하고 왔습니다


임신 사실은 4주차 때 알았는데 시간이 없어 주 수를 키우게 됬네요

주 수는 5주 전까지만 추가 비용 없이 진행되며 6주 경과 시 부터 추가 수술비용이 발생하더라구요

수면마취로 진행했고 임신 중 입덧 굉장히 심했었는데 수술 후 바로 떨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수술 중간, 마취 깨고 난 후 구토 증상은 없었고 어지럼증 매스꺼움 정도 조금 있었고

수술시간은 10~15분 정도로 굉장히 빨리 끝났고 회복시간만 3시간 이상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기본수액, 통증수액, 기타 철분 아미노산 어쩌고 수액 종합으로 맞았고 총 합 96만원 나왔습니다

흡입술로 진행한거라 출혈있다고 하셨고 

수술끝나고 간호사분들이 깨웠을 땐 춥고 몸이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였고

부축받아 회복실에 누워서 15~30분 가량은 엄청 괴로워하며 아파한 것 같습니다 앓는소리 계속내며 끙끙댔어요

제가 간 병원은 전기장판은 있었는데 안틀어놓으셔서 남자친구가 틀어줬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눈도오고 추웠어서 뜨거울 것 같다 걱정마시고 고온으로 빡세게틀어놔야 금방 편안해지고 안정빨리찾는 것 같아요

그 후에 수액 맞으면서 계속 자다 깨다 반복 한 것 같아요

초반에 큰 통증만 가시면 그 다음부턴 엄청 밀렸다가 몰아서 하는 생리통 처럼 아랫배 많이 뻐근하고 

신경쓰이는 통증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수액맞을 때 왠만해서 푹자두시고 다 맞았어도 어지럽거나 더 누워있어야 할 것 같으면 말하고 꼭 누워계세요 

저는 수액을 좀 많이맞아서 중간에 잠도 다 깨고 오히려 빨리 집에 가고 싶었어요..ㅎㅎ

사람마다 수술직후 통증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말도 잘 못하고 끙끙대며 배부여잡고 눈물흘렸는데 

제가 좀 회복한 후 옆방 입원하시는 분은 아프다고 소리지르시더라구요 

저는 직후 제정신 아닌 느낌 이였는데 제정신으로 친구분과 대화까지 하시고 목소리가 많이 크셔서 다 들리더라구요.. 

많이 안아프신가보다 하며 부러워했습니다


배에 힘주거나 걷는데에 당일 큰 무리가 없고 구래도 푹쉬는게 좋다고 하셔서 퇴원 후 밥먹고 하루종일 누워있는중입니다

당일 샤워 불가능하니 꼭 샤워하고가세요..!

1달에서2달 정도 동안 흡연 음주 탕욕 불가능 하다고 해요

원래 흡연했었는데 임신한 기간동안 입덧으로 인해 토를 많이해서 흡연자체를 못했다보니 크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회복 후엔 어떨지..

소독은 수술 1일 후 그리고 3일 3일 7일 간격으로 받으러 오라 하셨고 기간을 넘게되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3~4만원 정도 된다고 하셨어요


회복실에서 회복 후 옷 갈아입고 내려가서 이름 말하면 약 주시는데 

아침 저녁으로 타이레놀처럼 먹으라하셨고 혹시나 복통 과다출혈 등 이상있으면 연락하라고 비상연락망도 주셨어요


간호사 몇 몇 분들은 친절하시나 특정 몇 몇 분은 굉장히 싸가지가 없으셔서 혹 예민하신분들은 기분나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의사선생님은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수술은 남자선생님께서 해주시고 대표원장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타 진료나 검사 그리고 상담 등등은 여성의사선생님께서 해주십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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