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 중절 수술 후기
임신 5주차에 수술 했습니다.
테스트기로 임신인거 확인 후에 병원에 갔지만 아기집이 안 보인다고 해서 일주일 후에 재방문 하여 수술했습니다.
아기집이 꼭 보여야 수술 할 수 있으니 너무 초기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가는 걸 추천드려요.
병원에 가서 접수 할 때 아기 수첩만들거냐고 물어보시는데 안 만든다고 하면 간호사분이 중절수술하는거로 얘기를 꺼내주십니다.
솔직히 수술 전에는 간호사나 의사가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지만
초음파검사 후 의사선생님께 중절 수술 얘기를 꺼내니 그럴 수 있죠 라고 말을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수술은 65만원에 영양제 4만5천원 맞아서 69만원에 했습니다.
약값도 비급여로 되어서 1만 5천원정도 나왔습니다.
수술 비용에는 초음파 비용도 포함되어있어서 당일 수술을 원한다면 이 비용이 총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술 전에는 공복 9시간 유지후 병원 방문을 해야합니다.
수술은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고 (병원 9시 방문 11시30분 수술 퇴원 1시쯤)
수면마취로 하기때문에 정말 자고 일어나니 끝났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배가 엄청 아팠는데 10분 정도 지나니 통증이 점점 가라앉았습니다.
수술 후 하루정도는 피가 나왔고 5일차인 오늘 다시 소량의 피가 비칩니다.
수술 3일 후에는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이 때는 급여로 초음파를 봐서 1만원정도의 비용을 쓰고
진찰 후 이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병원에 안 와도 돤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전에는 저도 아프면 어쩌나 수술 후에 잘못되는 거 아닌가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수술이 끝나니 생각보다 간단하고 수술 후 3일 정도 후에는 통증도 없어서 아무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