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천) 중절 수술 후기 글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20대 중반 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임신이란걸 해보았고 생리 예정일 날짜는 매달 조금씩 틀려도 매달 한번씩은 꼭 생리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처음 임신이란걸 알게되었을땐 12월 19일 임신테스트기를 했을 때 였고
이번달 12일 이였던 예정일에 생리를 안해서 처음엔 곧 하겠지 생각으로 평소 처럼 일도 하고 지내왔던 찰나
최근들어 잠도 많아 지고 가슴이 생리 전 처럼 붓는 느낌이 아니라 마취 주사 맞은것 처럼 얼얼 하고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19일에 임테기를 했습니다.
임테기가 스며들면서 선명한 두줄을 보았고 처음엔 믿기지가 않아 바로 출근 길에 임테기를 두개 더 사고 출근하자마자 하나를 더 해봤는데
역시나 두줄 이라서 남자친구한테 알리고 합의 하에 수술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 때 까지도 저는 믿기 싫었고 잠만 많아지는거 빼고는 변화를 크게 못느껴서 믿기지도 않아 이틀 후에 나머지 임테기 하나를 더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변화가 없었고 그 때 부터는 이곳저곳 병원을 알아보다가 이 어플을 알게 되어 바로 가입하고 어플로 통해 후기 글이나 병원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예전부터 산부인과 다닐 때는 여의사분 있는곳으로 다녀서 수술할 병원도 여의사로 알아봤고 후기 좋은 곳으로 찾아서 수원에서 인천까지 다녀왔네요.
수술 당일에 병원 갔을 땐 계시는 분들이 다 여자분들이라 마음이 편했고
간호사 선생님분들이 수술에 대한 부분 설명도 다른 환자분들 안들리게 조용히 설명 해주시고 의사 선생님분은 착하셔서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1인 회복실에 병원도 잘 되어 있고 저는 후기 글을 많이 보고 가서 무섭거나 걱정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초음파+영양제+수술까지 55만원에 했구요 6주 지난줄 알았는데 초음파 보니까 5주라 하셨습니다.
무통주사나 유착방지제는 따로 추가 해야해서 수술 후에 상황 보고 추가 하려고 했지만
저는 10-15분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생리통 처럼 살짝 아프고 말아서 추가 안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생각 보다 너무 안아파서 신기했고 퇴원하고 일상생활 바로 가능 했습니다.
매일 글 올라오는거 보면 수술 예정이신분들 많으신데 저도 어플로 통해서 정보를 많이 알아냈고 후기 글 보면서 최대한 걱정 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들 겁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