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주) 9주차 중절 수술 자세한 후기

2 년전
대학생이고 졸업준비중이라 시험이다 뭐다 해서 시간이 좀 많이 늦춰진 상태였어요! 임테기확인하자마자 지워야겠지? 하고 찾아보기시작했고, 사는 곳 주변에 제일 괜찮은 병원 방문 후 임신 확인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수술은 안하신다고 하셔서 다른 병원 찾아서 했습니다!
다른병원 처음 상담 갔을때 지운다고 하고 날짜 여쭤보니까 금요일빼고 (원장님 휴무) 언제든 와도되는데,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전화만 달라고 하셨습니디

총 금액은 90만원 이었고 유착방지제는 선택이라고 하셔서 안했습니다
설명해주실때 말씀하시길, 9주찬데 상담 받은 기준으로 해주셔서 8주차 금액으로 해주셨다고 하셨어요. 보험이 안되고 기록 안남게 하신다고 현금망 가능하다고 하셔서 수술 당일 설명해주시던 곳에서 바로 현금으로 드렸습니다.

수술실 올라가서 손목쪽에 링거 맞았는데 찾아보니 포도당? 수액 같았어요 조금 맞다가 속옷만 들고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셔서 나갔고, 소변 보고 수술실로 가서 누웠습니다. 수면마취이기때문에 자정부터 금식한 상태였고 누워서 손 발을 묶었습니다. 그러고 15분 정도 후에 원장님 오셔서 질병이나 약물 부작용 한번 더 물어봐주시고 초음파 본 후 마취에 들어갔습니다.

수술 시간은 약 20분정도 걸렸는데, 끝나고 일어나보니 제가 수면마취 중에 엄청 움직여서 왼손 링거가 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수면마취제 넣는 용도라 괜찮지만 손이 피범벅이 되어서 씻으라고 해주셨습니다.

끝나고 5만원짜리 영양제는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하셔서 다 깨고 보니 오른팔에 링거 꼽혀있었고 부축받아서 침대까지 걸어서 이동 후 누워있었습니다.
생리통처럼 좀 아팠는데 전기장판 틀어주셔서 엎드려있었더니 괜찮았고, 수술 후 한시간 금식, 그 이후엔 물마시다가 2시간 이후부터 죽 먹으라고 하시면서 약 가져다가 주셨습니다.

1~2주 사이에 검진받으로 오라고 하셨고 그때까지 기록이 안남기 위해 현금결제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끝난 직후에만 출혈이 많았고 현재는 생리 끝물 처럼 엄청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설명들을때와 동일했어요)

병원 정보는 댓글이나 쪽지..? 맞나..? 아무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그외에 질문도 해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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