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 4주 흡입술 후기입니다(길어요)
안녕하세요 토닥톡으로 위로, 도움 받았던 사람으로서 다른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탈퇴하기 전, 제 사소한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귀한 정보일 수 있어서 구구절절 자세히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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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도와드리고 싶은데 이제 탈퇴를 해보려 해요 ㅠ
이 어플에서 창원 중 후기 제일 많고 유명한 병원입니다!! (병원톡 참고)
지금은 다들 마음도 몸도 힘들지만 잘 이겨내실거에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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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리를 원래 28일 주기, 6일동안 해요. 엄청 정확한데 23년 12월 10일에 하루이틀 정도 살짝 혈흔만 비치다가 더 이상 안나더라구요.. 3~4일 뒤 불안해서 임테기 했더니 그 당시에는 한줄이 나왔어요. 그 때 하필 독감 걸려서 너무 아팠거든요 그래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안심하는 중에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1월 8일 아침이었어요
저는 항상 생리 3~4일 전에 허리, 골반이 항상 뻐근하게 아파요. 그런데 예정일이 하루 지났는데 그런 징조가 아예 없더라구요.. 그러고 식욕은 엄청난데 소화가 잘 안되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었어요! 최근에 술을 지주 마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터라 평소 같으면 며칠 지켜볼텐데 그냥 그 날 기분이 쎄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사러간 김에 임테기를 사서 해보는데 소변이 시약에 닿자마자 희미하게 2줄이 떴어요... 그러고 너무나도 선명하게 2줄이 뜨길래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두 줄을 처음 봤을 땐 당황해서 아무 말도 안나왔고, 초음파로 애기집을 봤을 때 눈물만 쏟아졌어요.. 그러고 울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 싶어서 겨우 감정 추스렸지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수없이 자책했어요
그래서 병원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무엇보다도 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안전이었어요.. 20대 후반에 오래 만난 남자친구 사이에 생긴 애기지만 제가 아직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여서 중절을 결심하게 된 상황이라.. 추후에 임신하는 데 문제가 없었으면 했거든요
부산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부르는 게 값인 느낌..? 그렇기도 하고 QnA톡댓글로 직접 다녀오신 분이 창원에 있는 병원 추천해주셔서 알게 됐어요
처음에는 남자 선생님이라 걱정됐는데 후기톡 보니 죄책감 안들게끔 말씀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신다 해서 믿고 방문했어요
방문 전 상담은 병원톡으로 실시간으로 했어요. 원장님께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충분히 궁금증 해결돼서 방문 일정 바로 잡았습니다! 당일도 가능한데, 애기집이 너무 작으면 수술이 좀 힘들 수도 있다고 해서 며칠 있다 방문했어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휴대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방문 당일, 음식은 6시간, 물은 3시간 금식이라 쫄쫄 굶고 오후 4시쯤 내원했어요 진료 보러 들어기니 원장님께서 질 초음파 먼저 보신 후에 수술 방법, 부작용, 대처방법 등 이해하기 쉽게 그림도 그려주시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러고 기록도 몇주간 보관하고 바로 폐기한다고 안심하라고 하셨어요. 기록 안남으려면 현금 필요하다고 해서 수술비용 60만원+ 유착방지제 10만원 해서 총 70만원 드렸구요.
제일 감동이었던 점은 배려심! 환자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는 거였어요. 초음파 사진을 보면 죄책감 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고 싶은지, 안보고 싶은지 먼저 물어봐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애기집만 만들어진 상태이지 내부에는 아기가 없다. 그러니 생명을 포기한 게 아니다. 루프도 비슷한 개념이다’고 안심시켜주셨어요.
수술 동의서에 남자친구와 제 서명을 하고 난 후에는 주사실에서 진통제 엉덩이 주사 한대 맞고, 옷 갈아 입은 후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참 앉기 싫은 굴욕 의자이지만 10분만 참자는 마음으로 앉으니, 간호사 선생님께서 단백질 링거 연결하고 유착방지제 주사도 확인시켜주셨어요. 움직이면 안되니 끈으로 팔다리도 고정하고.. 수술 후 주의사항, 관리방법 말씀해주셔서 정신없이 듣다보니 수술 시작이더라구요......
마취제를 수술 전에 미리 주시지는 않는다고 했어요. 아마 산부인과인데다가 남자 의사선생님이라 그런 것 같았어요. 원장님 오셔서 소독하는 찰나에 아마 수면마취제가 들어갔었나봐요. 반수면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잠에서 막 깬 것처럼, 방금 꿨던 꿈 내용이 기억이 나긴 하는데 자세히는 안나는 ???!
처음에 불편하고 아팠던 느낌이 끝날 때까지 계속 있었고, 수술과정은 다 느껴졌어요. 그런데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아마 통증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시간은 제가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했어요. 체감상 5분?
수술 끝났다는 말과 동시에, 아주 빠르게 간호사 선생님께서 정리 다해주시고,, 팬티도 입혀주셨어요.. 이 나이 먹고 팬티를 누가 입혀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간호사 선생님 부축 받고 링거 다 들어갈 때까지 회복실에 누워 있었어요. 처음 3~5분은 생리통 심할 때처럼 식은 땀 날 정도로 아프더니 그 이후에는 거짓말처럼 멀쩡해져서 놀랐어요
마지막으로 진료실에서 원장님께 수술 잘됐다는 말과 관리방법 설명도 듣고 까먹지 말아야 할 점은 문자로도 받았어요. 앞으로 피임 잘하라는 말씀과 함께.. 나가서 당 충분히 포함된 음료수도 마시고 저녁으로 국밥 먹는 것도 좋다는 추천도 들었습니다 ㅎㅎ.. 커피도 괜찮다고!
글 쓰는 지금은 수술 받은지 4일차에요
첫 날에는 중형 생리패드 1/3 ?? 채울 정도로 출혈 있었고 둘째날부터는 거의 없었어요. 아랫배가 조금 불편한 느낌은 3일차까지는 있었어요
+++ 5일차부터 2~3일 정도 자궁 수축 때문에 생리통 있는 것처럼 골반이랑 허리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ㅠ 갈색혈흔도 조금 나오구요
음..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 출혈량 없거나 아랫배 통증 심하면 연락달라(혈전이 입구를 막아서 배출 안되는 거일 수도 있다)
- 2주 뒤 추적 관찰하러 병원 방문하면 좋다(필수는 아님)
- 한 달간 대중목욕탕, 수영장 금지(스파 불가능, 찜질은 가능: 하반신 물에 담그지 않을 것) + 샤워 시 직접적으로 회음부에 물 닿지 않게 하기
- 3주간 음주, 성관계 금지
- 흡연은 가능(단, 2번 필 거 1번은 참아라)
- 3주까지는 임테기 양성 나온다(호르몬은 그대로라는 말) 그 이후에도 양성 나오면 태반 잔류일 수도 있으니 꼭 와라
- 5주 후면 자궁 내부에 수술 흉터는 없어짐
- 5~8주에 생리 안한다면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받아봐라
- 질염은 상처부위 회복에 아주 치명적이다! 만약 있다면 철저히 치료하기
기억에 의존한 부분도 있어서 틀릴 수도 있고, 개인마다 주의사항이 다를 수도 있으니 꼭 원장님께 직접 듣고 꼼꼼히 챙기세요! 아 참, 수술 후에 원장님께 궁금한 점 문지 보냈는데 바로 전화오셔서 친절히 알려주시기도 했어요 ㅠ 사후관리도 최고..
아 그리고 혼자 방문해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대신 상대방 의사 확인 때문에 전화나 카톡 내역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수술 후 10분 지나니 완전 멀쩡해서 직접 운전해서 집 가셨다는 분도 있었어요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지만 인생 교훈 삼으려구요.. 피임은 철저히, 한순간의 쾌락에 눈 멀지 말기,, 책임감 가지기!
따뜻한 말을 제가 잘 못하는 편이라 위안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 저처럼 마음 고생도, 걱정도 많이 하시고 있으시죠.. 이 글 읽고 다 날려 버리시구, 너무 속앓이하지 마세요ㅠㅠ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전 이 병원 소개받고 선택한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
탈퇴하기 전, 제 사소한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귀한 정보일 수 있어서 구구절절 자세히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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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도와드리고 싶은데 이제 탈퇴를 해보려 해요 ㅠ
이 어플에서 창원 중 후기 제일 많고 유명한 병원입니다!! (병원톡 참고)
지금은 다들 마음도 몸도 힘들지만 잘 이겨내실거에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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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리를 원래 28일 주기, 6일동안 해요. 엄청 정확한데 23년 12월 10일에 하루이틀 정도 살짝 혈흔만 비치다가 더 이상 안나더라구요.. 3~4일 뒤 불안해서 임테기 했더니 그 당시에는 한줄이 나왔어요. 그 때 하필 독감 걸려서 너무 아팠거든요 그래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안심하는 중에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1월 8일 아침이었어요
저는 항상 생리 3~4일 전에 허리, 골반이 항상 뻐근하게 아파요. 그런데 예정일이 하루 지났는데 그런 징조가 아예 없더라구요.. 그러고 식욕은 엄청난데 소화가 잘 안되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었어요! 최근에 술을 지주 마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터라 평소 같으면 며칠 지켜볼텐데 그냥 그 날 기분이 쎄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사러간 김에 임테기를 사서 해보는데 소변이 시약에 닿자마자 희미하게 2줄이 떴어요... 그러고 너무나도 선명하게 2줄이 뜨길래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두 줄을 처음 봤을 땐 당황해서 아무 말도 안나왔고, 초음파로 애기집을 봤을 때 눈물만 쏟아졌어요.. 그러고 울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 싶어서 겨우 감정 추스렸지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수없이 자책했어요
그래서 병원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무엇보다도 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안전이었어요.. 20대 후반에 오래 만난 남자친구 사이에 생긴 애기지만 제가 아직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여서 중절을 결심하게 된 상황이라.. 추후에 임신하는 데 문제가 없었으면 했거든요
부산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부르는 게 값인 느낌..? 그렇기도 하고 QnA톡댓글로 직접 다녀오신 분이 창원에 있는 병원 추천해주셔서 알게 됐어요
처음에는 남자 선생님이라 걱정됐는데 후기톡 보니 죄책감 안들게끔 말씀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신다 해서 믿고 방문했어요
방문 전 상담은 병원톡으로 실시간으로 했어요. 원장님께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충분히 궁금증 해결돼서 방문 일정 바로 잡았습니다! 당일도 가능한데, 애기집이 너무 작으면 수술이 좀 힘들 수도 있다고 해서 며칠 있다 방문했어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휴대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방문 당일, 음식은 6시간, 물은 3시간 금식이라 쫄쫄 굶고 오후 4시쯤 내원했어요 진료 보러 들어기니 원장님께서 질 초음파 먼저 보신 후에 수술 방법, 부작용, 대처방법 등 이해하기 쉽게 그림도 그려주시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러고 기록도 몇주간 보관하고 바로 폐기한다고 안심하라고 하셨어요. 기록 안남으려면 현금 필요하다고 해서 수술비용 60만원+ 유착방지제 10만원 해서 총 70만원 드렸구요.
제일 감동이었던 점은 배려심! 환자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는 거였어요. 초음파 사진을 보면 죄책감 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고 싶은지, 안보고 싶은지 먼저 물어봐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애기집만 만들어진 상태이지 내부에는 아기가 없다. 그러니 생명을 포기한 게 아니다. 루프도 비슷한 개념이다’고 안심시켜주셨어요.
수술 동의서에 남자친구와 제 서명을 하고 난 후에는 주사실에서 진통제 엉덩이 주사 한대 맞고, 옷 갈아 입은 후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참 앉기 싫은 굴욕 의자이지만 10분만 참자는 마음으로 앉으니, 간호사 선생님께서 단백질 링거 연결하고 유착방지제 주사도 확인시켜주셨어요. 움직이면 안되니 끈으로 팔다리도 고정하고.. 수술 후 주의사항, 관리방법 말씀해주셔서 정신없이 듣다보니 수술 시작이더라구요......
마취제를 수술 전에 미리 주시지는 않는다고 했어요. 아마 산부인과인데다가 남자 의사선생님이라 그런 것 같았어요. 원장님 오셔서 소독하는 찰나에 아마 수면마취제가 들어갔었나봐요. 반수면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잠에서 막 깬 것처럼, 방금 꿨던 꿈 내용이 기억이 나긴 하는데 자세히는 안나는 ???!
처음에 불편하고 아팠던 느낌이 끝날 때까지 계속 있었고, 수술과정은 다 느껴졌어요. 그런데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아마 통증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시간은 제가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했어요. 체감상 5분?
수술 끝났다는 말과 동시에, 아주 빠르게 간호사 선생님께서 정리 다해주시고,, 팬티도 입혀주셨어요.. 이 나이 먹고 팬티를 누가 입혀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간호사 선생님 부축 받고 링거 다 들어갈 때까지 회복실에 누워 있었어요. 처음 3~5분은 생리통 심할 때처럼 식은 땀 날 정도로 아프더니 그 이후에는 거짓말처럼 멀쩡해져서 놀랐어요
마지막으로 진료실에서 원장님께 수술 잘됐다는 말과 관리방법 설명도 듣고 까먹지 말아야 할 점은 문자로도 받았어요. 앞으로 피임 잘하라는 말씀과 함께.. 나가서 당 충분히 포함된 음료수도 마시고 저녁으로 국밥 먹는 것도 좋다는 추천도 들었습니다 ㅎㅎ.. 커피도 괜찮다고!
글 쓰는 지금은 수술 받은지 4일차에요
첫 날에는 중형 생리패드 1/3 ?? 채울 정도로 출혈 있었고 둘째날부터는 거의 없었어요. 아랫배가 조금 불편한 느낌은 3일차까지는 있었어요
+++ 5일차부터 2~3일 정도 자궁 수축 때문에 생리통 있는 것처럼 골반이랑 허리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ㅠ 갈색혈흔도 조금 나오구요
음..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 출혈량 없거나 아랫배 통증 심하면 연락달라(혈전이 입구를 막아서 배출 안되는 거일 수도 있다)
- 2주 뒤 추적 관찰하러 병원 방문하면 좋다(필수는 아님)
- 한 달간 대중목욕탕, 수영장 금지(스파 불가능, 찜질은 가능: 하반신 물에 담그지 않을 것) + 샤워 시 직접적으로 회음부에 물 닿지 않게 하기
- 3주간 음주, 성관계 금지
- 흡연은 가능(단, 2번 필 거 1번은 참아라)
- 3주까지는 임테기 양성 나온다(호르몬은 그대로라는 말) 그 이후에도 양성 나오면 태반 잔류일 수도 있으니 꼭 와라
- 5주 후면 자궁 내부에 수술 흉터는 없어짐
- 5~8주에 생리 안한다면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받아봐라
- 질염은 상처부위 회복에 아주 치명적이다! 만약 있다면 철저히 치료하기
기억에 의존한 부분도 있어서 틀릴 수도 있고, 개인마다 주의사항이 다를 수도 있으니 꼭 원장님께 직접 듣고 꼼꼼히 챙기세요! 아 참, 수술 후에 원장님께 궁금한 점 문지 보냈는데 바로 전화오셔서 친절히 알려주시기도 했어요 ㅠ 사후관리도 최고..
아 그리고 혼자 방문해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대신 상대방 의사 확인 때문에 전화나 카톡 내역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수술 후 10분 지나니 완전 멀쩡해서 직접 운전해서 집 가셨다는 분도 있었어요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지만 인생 교훈 삼으려구요.. 피임은 철저히, 한순간의 쾌락에 눈 멀지 말기,, 책임감 가지기!
따뜻한 말을 제가 잘 못하는 편이라 위안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 저처럼 마음 고생도, 걱정도 많이 하시고 있으시죠.. 이 글 읽고 다 날려 버리시구, 너무 속앓이하지 마세요ㅠㅠ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전 이 병원 소개받고 선택한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