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mtx 후기
저는 생리주기가 22~25일로 짧은편이라
배란일로부터 2주 됐을때가 생리 예정일이였어요
마지막생리일로부터 3주 2일(배란일로부터 11일) 됐을때 느낌이 이상해서 테스트기를 해봤고
흐린 두줄이 떠서 이틀에 걸쳐 3~4번 해봐도 두줄이였어요
병원을 갔고 피검사 결과 325 임신이 맞고 자궁내막이 두꺼워진 상태라 했어요
아직 초음파로 아무것도 보이지않아서 일주일 후 초음파해보고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고
mtx주사는 가능하므로 당일이나 다음날까지 고민해보라고 하여
mtx로 진행하게 됐어요 질정같은건 넣지않았고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1일차 주사맞고 설사를 4~5번 정도 하였어요
3일째 노란냉이 엄지손가락정도 양정도 하루 2번정도 묻어났어요
4~5일차 핑크빛 피비침 팬티라이너 반정도 젖을 정도로 한번씩 있었고 다른증상은 없었어요
8일차 병원 방문
피검사 수치 997 정도로 올랐으나 정상임신진행은 아니고
초음파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자궁내막이 두꺼워진 상태라고 하였어요
2차 주사 진행, 1주일치 약 처방받음, 당일 아무 증상 없었음
10일차 속울렁거림 두통
이외에 다른 증상이 아예 없었고 그래서 걱정했어요 ㅠㅠ
3차 주사 진행이나 소파술이 진행되어야할까봐 무서웠어요
제가 간 병원은 수술비보다 mtx 가격도 비쌌는데 2차주사까지만 포함된 가격이였고
3차 추가비 / 수술 추가비가 따로 있었기에 금전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ㅠ
14일차 낮에 피가 살짝 묻어났는데 저녁에 아랫배가 아프더니 피가 왈칵쏟아지며 생리대 중형이 가득 다 젖었어요
15일차 병원 방문, 나팔관 깨끗 자궁에 피고임만 있는 상태
임신수치는 10.8
5이하가 되어야해서 1주일치 약만 더 처방 받았어요
이게 현재 상태이고 피고임만 없다면 1주일후에 종료될것 같아요 ㅠㅠ
다른 후기들을 봤을때 다들 얘기하는 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ㅠㅠ
알게되자마자 토닥톡을 봤는데 수술후기와 방법만 보고 갔는데 당일 병원을 방문했고
약물은 하루 빨리 해야한다고 하여 잘 알아보지 못하고 수술보다는 주사가 간편할 것 같아 진행하게 됐는데요 ㅠㅠ
mtx는 하루하루 내몸의 증상에 반응하고 걱정이되고 3차 주사, 소파술도 진행이 되어야하나 하고 조마조마하게 되고 병원도 자주가게되는 점이 부담되기도 했어요 ㅠㅠ
갈때마다 스트레스와 걱정... 임신중절을 한다는 나에 대한 실망감과 죄책감 압박도 더 든것 같아요 ㅠㅠ
또 찾아보니 간에도 무리가 간다고 하여 엄청 걱정을 하게 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mtx를 진행하면서 수술은 수술대에 올라야하는 부담감과 마취해야하는 점...
이런것들이 무섭고 걱정이지만 당일에 임신이 종료 되어 다른 걱정은 안해도 되는점이 더 나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아직 완전종결은 아니지만... 한시름 덜 수 있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다들 간단하다고들 하지만 몸에는 어찌됐던 무리는 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모두 회복하고 건강 챙기는게 우선이니 이후에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ㅠㅠ 다들 고생하셨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