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4주차 8주차 두번 상담 후 수술했네요
안녕하세요. 한번 글 썼었다가 잘못눌러서 탈퇴가 되버리는 바람에 다시 가입했네요 제목에도 말했지만 사실 저는 4주차에 상담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찾아본 곳이었고, 처음 전화했을 때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다녀왔었구요
아직 대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상태인데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보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컸어요ㅠㅠ 사회 생활도 제대로 못해보고 결혼도 안 한 상태에서 남자친구랑도 얘기했는데 둘다 키울 자신도 부모님들한테 얘기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하..
남자친구와 병원은 같이 갔었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고민이 많아서 병원을 찾아간건데 수술에 대한 설명은 잘해주셨는데, 제 고민이나 심정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은 없더라구요.. 병원입장에서는 딱히 중요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 뭐ㅎㅎ.. 생각하다가도 괜히 서운하고 아쉽고.. 수술 언제 하실거냐 언제로 예약을 잡아드릴까요 하면서 그런 말들만 계속 하시니까 나중엔 짜증도 나더라구요..
제가 예민했을 수도 있겠지만 저도 힘들게 마음먹고 간건데 상담이라기 보다는 그냥 수술 예약을 언제로 잡을까 이렇게만 얘기가 되는 것 같아서 속상했어요. 수술하려고 간건 맞지만 마음이 울컥거리고 그랬어요.
병원에서 나왔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하.. 눈물이 나는 이유는 사실 저도 몰라요 그냥 계속 눈물났어요.
남자친구를 원망하기도 했지만, 남자친구도 그럴려고 그런 거 아니였고.. 얘도 저도 서로 부주의했었던 거잖아요. 그리고 옆에서 계속 좋은 말해주고 신경써주고 그러는걸 저도 알기에 나중엔 좀 미안하기도 했어요.
토닥톡도 남자친구가 알아와서 이런거 있던데 가입해서 우리 찾아보자 얘기해서 가입한거구요.
토닥톡에서 어떤분 후기에서 병원 정보랑 비용.. 아픈지.. 수술 후에 건강한건지 등등 궁금한거 많이 질문 했는데 감사하게도 쪽지도 보내주시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한 마음도 있고 수술할때 소프트팁이라는 것도 알려주셨고 이 분이 수술하셨던 곳에서 상담받아보고 싶어서 거리는 있었지만 대중교통으로는 괜찮았어서 상담 예약했었고 수술도 여기서 하고 왔어요. 8주차에 다녀왔고 수술까지 한거구요..
40분정도 상담받으면서 첫번째 다녀왔던 병원이랑 너무 느낌이 달랐고 이전에 상담받은 곳에서의 아쉽고 서운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여기서는 그런게 없어서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 받았어요.
수술 전의 기억은 제대로 나진 않는데..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의사쌤이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몸 움직임이 좀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10분 정도면 끝나는건데 5분정도 더 걸렸다고.. 그래도 수술은 안전하게 잘 됐다네요.
회복실에서 누워있을때 온열케어도 같이 받았고 1인실이였어서 회복하는 동안에 혼자서 편하게 쉴수있었어요. 남자친구는 같이 있어도 괜찮았지만 그때는 그냥 진짜 혼자서 쉬고 싶어서 남자친구는 제가 집으로 가야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와줬어요.
수술 후 회복
약간 불편했어요 못움직이거나 아파서 약을 먹어야겠다거나 그런건 아니였고.. 생리통! 딱 그정도 통증이 있었어요 견딜만은 했지만 제가 움직일 의욕이 많이 없었어서 집에 가서도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어요.
수술비
카드 결제로 했고 수술비는 80만원이였어요.
수술하고 나서 추가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해서 예약은 잡아놨는데 다녀오면 몸상태랑 오늘 이후로도 다른 증상은 없는지 나중에 또 후기 남길게요.
의도치 않게.. 병원 두군데를 다녀오고 수술한 제가 느낀 점은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네요..
처음으로 찾아본 곳이었고, 처음 전화했을 때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다녀왔었구요
아직 대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상태인데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보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컸어요ㅠㅠ 사회 생활도 제대로 못해보고 결혼도 안 한 상태에서 남자친구랑도 얘기했는데 둘다 키울 자신도 부모님들한테 얘기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하..
남자친구와 병원은 같이 갔었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고민이 많아서 병원을 찾아간건데 수술에 대한 설명은 잘해주셨는데, 제 고민이나 심정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은 없더라구요.. 병원입장에서는 딱히 중요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 뭐ㅎㅎ.. 생각하다가도 괜히 서운하고 아쉽고.. 수술 언제 하실거냐 언제로 예약을 잡아드릴까요 하면서 그런 말들만 계속 하시니까 나중엔 짜증도 나더라구요..
제가 예민했을 수도 있겠지만 저도 힘들게 마음먹고 간건데 상담이라기 보다는 그냥 수술 예약을 언제로 잡을까 이렇게만 얘기가 되는 것 같아서 속상했어요. 수술하려고 간건 맞지만 마음이 울컥거리고 그랬어요.
병원에서 나왔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하.. 눈물이 나는 이유는 사실 저도 몰라요 그냥 계속 눈물났어요.
남자친구를 원망하기도 했지만, 남자친구도 그럴려고 그런 거 아니였고.. 얘도 저도 서로 부주의했었던 거잖아요. 그리고 옆에서 계속 좋은 말해주고 신경써주고 그러는걸 저도 알기에 나중엔 좀 미안하기도 했어요.
토닥톡도 남자친구가 알아와서 이런거 있던데 가입해서 우리 찾아보자 얘기해서 가입한거구요.
토닥톡에서 어떤분 후기에서 병원 정보랑 비용.. 아픈지.. 수술 후에 건강한건지 등등 궁금한거 많이 질문 했는데 감사하게도 쪽지도 보내주시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한 마음도 있고 수술할때 소프트팁이라는 것도 알려주셨고 이 분이 수술하셨던 곳에서 상담받아보고 싶어서 거리는 있었지만 대중교통으로는 괜찮았어서 상담 예약했었고 수술도 여기서 하고 왔어요. 8주차에 다녀왔고 수술까지 한거구요..
40분정도 상담받으면서 첫번째 다녀왔던 병원이랑 너무 느낌이 달랐고 이전에 상담받은 곳에서의 아쉽고 서운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여기서는 그런게 없어서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 받았어요.
수술 전의 기억은 제대로 나진 않는데..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의사쌤이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몸 움직임이 좀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10분 정도면 끝나는건데 5분정도 더 걸렸다고.. 그래도 수술은 안전하게 잘 됐다네요.
회복실에서 누워있을때 온열케어도 같이 받았고 1인실이였어서 회복하는 동안에 혼자서 편하게 쉴수있었어요. 남자친구는 같이 있어도 괜찮았지만 그때는 그냥 진짜 혼자서 쉬고 싶어서 남자친구는 제가 집으로 가야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와줬어요.
수술 후 회복
약간 불편했어요 못움직이거나 아파서 약을 먹어야겠다거나 그런건 아니였고.. 생리통! 딱 그정도 통증이 있었어요 견딜만은 했지만 제가 움직일 의욕이 많이 없었어서 집에 가서도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어요.
수술비
카드 결제로 했고 수술비는 80만원이였어요.
수술하고 나서 추가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해서 예약은 잡아놨는데 다녀오면 몸상태랑 오늘 이후로도 다른 증상은 없는지 나중에 또 후기 남길게요.
의도치 않게.. 병원 두군데를 다녀오고 수술한 제가 느낀 점은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