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mtx 한달 지나서 남겨보는 후기
mtx한지 한달 넘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혹시 제 경험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겨봐요
전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임신 초기 상태였어요
더 시간이 흐르는걸 기다리고 싶지도 않았고
주변에서 눈치채기 전에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싶었어요
토닥을 통해서 병원 정보를 얻었고
mtx는 병원이랑 자주 소통이 필요할거라는 결정 때문에
명동에 있는 여자 선생님 산부인과에서 했습니다
(토닥에도 올라와 있는 병원이에요)
1. 주사로 실패하면 추가 비용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
2. 원장님 경력이 오래되셨고 여자 선생님이라는 점
3. 금액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
때문에 결정을 했습니다.
비용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60-7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현금, 카드 다 가능했어요
mtx는 2주 정도 시간이 걸려요
주사 맞고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도 해야해요
(출혈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때문에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분들은 주사보다 수술이 나을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주사를 맞고 바로 출혈이 있지는 않았어요
복통과 함께 몸살기운과 비슷한 무기력, 컨디션 저하가 있었어요
전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편은 아니었으나 개인차가 있을것 같아요
4-5일 정도 지나니 피가 조금씩 비치더라고요
골반쪽이 불편하고 복통이 동반됐는데
첫날만큼의 통증은 아니었어요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 생리처럼 출혈이 발생했고
2주차 초음파 검사에서 선생님이 임신 종결 진단 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병원을 많이 방문하지 않아서 번거로움이 덜했는데
이것도 개인차일수 있으니 미리 일정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후기 남겨봤는데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mtx 고민 중이신 분들은 선생님과 잘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