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Mtx 하고왔어요

2 년전

2/14 최악의 발렌타인데이…

생리늦어지고 몸이 이상해서 (생리통처럼 배아프고, 가슴 부풀고 아픔, 피곤함) 회사근처 병원가서 바로 임신 확인했어요.

지난달에도 생리 안해서 초음파 봤는데 이번달도 스트레스로 미뤄지나 싶었더니

임신이더라구요 ㅜ …

지금 극초기라 아기집도 안보이는 상태여서 mtx 하고싶다고 했다니 거기는 약물 안되는 곳이라 약물되는 곳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집근처 부평 병원에 미리 전화돌리고 약물가능한 곳알아봤고

그날 바로 병원 또 내원하여 피검사 했어요

피검 150수치로 이정도면 아기집 안보일거라 초음파는 따로 안했고

선생님과 상의후 약물로 결정하고 다음날 맞는걸로 예약


2/15

남자친구가 비용 전액 내고 (75만원)

상담실에서 코디네이터랑 상담후 의사쌤이랑 상담 또 했구요


초음파 보고 + 자궁 두께랑 이런거 체크한다음에

질에 질수축제 넣고 엉덩이에 노란색 약 맞았어요

(걱정 많이했는데 주사 하나도 안아프고 질수축제도 하나도 안아팠음)


후기 찾아보니 7일까지는 아무 증상도 없다는데

져는 맞고 저녁먹고 쉬다가 4시간 후 되니 속 약간 안좋고 + 으슬으슬 춥고 + 열나기 시작

(몸살처럼 소름돋고 추운데 얼굴은 열남) / 임신인거 알고나서 부터 생리통처럼 복통은 있옸는데 새벽에 좀 더 심해졌고 / 질에 넣은 수축제 때문에 설사 새벽 내내 하고 계속 하혈

아프면 진통제 평소 자기몸에 잘드는거 먹으라고 하셨는데 안먹구 그냥 버텼어요

원래도 생리통 심한편이라 자다가 깨서 약먹을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2/16

2일차인 지금은 효과가 벌써 있나 싶을정도로 생리대 하나 다 적시고

생리하는것 처럼 피나오는중이구요 이상하게 그동안 싸르르 아팠던 배가

피 나오고 나서 부터 덜아파요


토요일에 피수치 재러 오라고 하셔서 내일 또 갈 예정이구

다녀와서 이어서 후기 쓸게요

아직 종결은 아니지만 저처럼 바로 반응오는 몸도 있는거 같아서 후기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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