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울산) mtx 종결후기
원치 않는 임신으로 맘 고생하다가 토닥톡에서 정보 많이 얻어 탈퇴 전 마지막으로 후기글 써보려고 합니다
이미 피검으로 임신 확인한 상태였어서 좀 더 지나고 수술하려고 병원방문했는데 초음파로 보이지 않아 약물 권하셔서 mtx로 진행했습니다
주사맞고 다음내원일인 일주일 동안 피곤한 거 말곤 증상이 없어
너무 불안해서 잠도 잘 못 잤어요
일주일 뒤인 두번째 내원 때 2차 mtx 맞고 질에 무슨 약도 같이 넣었어요
그러고 바로 저녁에 뭐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 화장실에 가보니
혹시 몰라 찼던 팬티라이너가 흰색 부분이 안 보일정도로 다 젖어 이미 다 새있었고 그 뒤로 3일동안 하혈 엄청 하다가 5일차 때 투명한 막에 쌓인 갈색 ? 덩어리가 나왔고
그 뒤로 통증도 덜해졌던 거 같아요 ㅠ 생리통이 원래 심한 편인데 하혈할 땐 엄청 심한 생리통처럼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
그리고 속이 너무 안 좋고 초록색토도 많이 했는데 아마 부작용이지 싶어요 ,,
1차 맞은 기준으로 15일 째인 오늘 병원 더 이상 안 와도 된다고 전화받았네요
피검결과는
mtx 1차 맞고 일주일 지난 : 3/2일 기준 6000대 (수치가 계속 더블링되고 있어서 불안했어요)
mtx 2차 맞고 일주일 지난 : 3/9일 기준 140으로 이제 끝이 보이네요 ㅎ
확실히 하혈하고 나니 수치가 엄청 떨어졌어요 무증상이라고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