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절수술 몇달 후 후유증과 부작용.. 조언부탁

2 년전
중절수술 한지 3달차 되었는데요
저처럼 후유증이나 부작용 생기신분 계시나요?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공감과 힘이 될것 같습니다 ㅠ

중절수술 직후에 자궁쪽이 뭐랄까 은은하게 불쾌한?느낌이 들어요
막 굳이 통증 아프다 이정도는 아닌데 여전히 계속 매일같이 은은하게 뭔가 살짝 찌르는듯한? 널찍하게? 불편한 느낌? 압박이 있달까요? 이게 가장 걱정돼요.

정상생리는 두번 한 상태고, 과다출혈은 아니나 수술전보다 생리양이 좀더 늘긴 했습니다. 기간도 비슷하거나 약간더 늘었네요

그리고 태어나서 청소년기 성장통 외엔 평생 단한번도 부어본적도 없고 저린적도 없던 다리가 수술직후부터 자주 저리기 시작했고요. 제가 하루종일 걷고 서있고 등산하고 무리를 해도 그래본적이 없던 몸이거든요 하체만큼은.
또 하체뿐만 아니라 전신 뼈건강이 확 약해졌는데, 온몸이 움직일때마다 우두둑 꺾이는 뼛소리가 하루에 족히 두자릿수 이상 횟수가 매일같이 진행됩니다. 이건 검진 받아봤는데 저 연골이 많이 약해져있다고 하더군요
이 뼛소리는 지금 몇달째 단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그래요
이 모든게 평생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가 중절수술 직후 생긴 문제들입니다

아주 극초기에 소프트흡입술로 한건데도 이러네요

저와 같은 증상 있으신 분들이 가장 좋지만 그거 아니어도 수술직후 달라진 몸상태 후유증 있으신분들 공유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혹 병원은 가보셨는지 의사소견은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병원에서 회복력 빠르고 아주 건강하다고 문제없다고 심리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하는데 말도 안된다 생각해요.
전 연애한지 며칠안되어(첫만남에 연애시작하여 그날 관계갖고 바로 생겼거나, 뭐가됐든 첫주에 바로 임신...)
바로생긴 아기라 제가 지우길 원했고 임신사실 알기전부터 이남자와 결혼은 절대안할거다 판단에 자발적으로 너무 헤어지고싶기도 했고 아기 심장 생기기도 전 난황때, 4주6일차 완전 극초기에 하여 죄책감도 없었고 진짜 마음이 우울감 단 1도없이 너무 편안하거든요?
스트레스 받을 일 자체가 없었는데... 오히려 어린시절 파혼했던게 훨씬 우울하고 아팠습니다. 그땐 정신과도 갔을 정도니까요.(약처방 받아놓고서 안먹고 스스로 견뎌 극복하긴 했지만 길게 갔음)

저 진짜 이유가 뭘까요 궁금하네요.... 걱정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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