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서울 5주차 수술 후기
드디어 아기집이 보인다 하셔서 당일 수술 했어요 수술하기 전에 손목에 영양제인지 수액인지 맞았고 조금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수면마취 하기 전에 자궁에 기구를 넣거나 질정제를 넣는다는 후기가 많아서 무서웠는데 저는 초음파만 보고 바로 수면마취 후 수술 진행 했어요 수면마취는 처음 해봤는데 그냥 조금 몽롱하다가 바로 잠들어서 잠든줄도 몰랐어요... 수면마취 깬 후에는 배가 너무너무 아파서 울면서 아프다고 징징댔네요.. 계속 울면서 간호사분들 부축 받으면서 회복실로 이동했는데 이동하면서도 울고 침대 누워서도 울었어요.. 근데 아픈건 딱 5분 가고 그 뒤로부터는 생리통 정도로만 아프라구요 제가 간 병원은 회복실이 1인실이라 남자친구랑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용은 수면마취+흡입술+영양제 기타 등등 해서 70만원 나왔어요 여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분들 다 친절하셔서 안심하고 받았네요 부작용이 아직 어떨지는 모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