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절수술 후기

2 년전
작게나마 도움되려고 수술 후기까지 작성하고 탈퇴하려구요!
수술 한지 현재 2년정도 되었어요. 원치않는 임신으로 막막해서 토닥톡을 들어와서 찾고 했던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일단 저는 김해에 살고있어 김해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확인하고 아이를 낳으면 임산부등록 해준다고 했고 그자리에서 펑펑 울면서 중절수술 원한다고 하니 날짜 잡아주셨어요.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 공휴일 맞춰 날짜 잡아주셨어요. 중절수술 기록이 남는지 물어보니 남지않는다고 하셨어요. 대신 현금결제로 해야했구요.

수술 당일 설명도 친절히 해주셨고 잠들고 일어나니 수술마무리 중이셨어요. 회복실에서 회복하고 있고 남자친구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아파서 들어와있으면 안되냐고 하니 안된다하셔서 혼자 있는데 아기에게 미안해서 펑펑 울고있으니 들어가서 달래주라고 해서 진정되어 나왔어요. 이후 생리 불순이 조금 있긴했지만 현재는 전혀 이상없고 예전 생리하던때로 돌아왔어요.

지금은 그때 남자친구와 결혼하여 건강한 아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들 원치않는 임신하면 막막하잖아요. 이런저런 걱정과 불안들로 울고 힘들었던 시간이 다 지나가고 원래의 생활대로 돌아올 시간이 곧 올테니 다들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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