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5주+@ 수술 후 일주일 지난 후기
임신과정, 알아차린 과정은 지극히 개인적 일이라 도움이 안되어 도움이 되는 내용만 작성하겠습니다.
수술결정은 18주부터 했으나 이미 주수가 높아져 금액대가 급격히 뛰었고 5주차 50만원대로 가능했던 금액이 200이 넘어갔네요
그 누구도 임신사실을 몰랐고 모르게하고 싶었기 때문에 혼자서 돈을 모았고 매주 지나다보니 금액이 계속 올라서 25주차가 되었을때 겨우 다 모았네요..
처음에는 300가량 든다는 생각으로 300을 모았으나 22주 이상부터는 유도분만 혹은 제왕절개가 될수도 있고, 제왕절개는 700이상이 든다고하여 400가량 모으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인천에 있는 병원이고 병원톡에 주수가 높아도 수술가능한 곳에 예약했고 가보니 나이가 지긋하신 남자원장님이 초음파, 질 내부 확인하시고는 25주이상이라는 소견 듣고 상담들어가고 바로 입원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알고자 했던 필요정보만 보시기 편하게 간략히 적겠습니다.
상담)
- 주수가 25주 이상이라 총 금액 400초반
- 약 2-3일 걸린다고함
- 보호자없이 내원, 자세한 사정 설명 후 동의서 작성 및 수술사유(ㅅㅍㅎ은 아니지만 그렇게 작성하고 3개월 후 정보 파기)작성
- 바로 현금납부
과정)
- 환자복 환복 후 바로 라미삽입(수면마취). 이때 양수가 터졌다고 함
- 배가 약한 생리통같이 아프긴했으나 괜찮음
- 한시간 후부터 화장실, 식사 가능
-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배가 아프나 참을만함.
- 식사 후 10시부터 다시 금식 12시부터 물도 금지
- 식사 후부터 본격적으로 아픔. 강도는 점점 쎄지나 진통제 먹고 견딜만함.(아플수록 진행이 잘되는 것이라고 하여 무조건 참음. 누워있는 것이 너무 힘드나 서있지 말라해서 어떻게든 앉아있거나 누워있었음)
- 진통제 두봉지 먹고 나니 잠
- 다음날 오전 라미 추가 삽입(수면마취)
- 깨어나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아픔. 배진통은 20분, 10분, 5분 나중에는 1분도 안될정도로 아픔. 간호사와 의사선생님께서 내일(3일차)에 나온다고 참으라하였으나 이때가 이미 낮 3시. 다음날까지 참을 용기가 없었음.
- 대변보고 싶은 느낌이 나면 좋은거라 하였고 계속 화장실 들락거림. 나중에는 밑빠진느낌이 엄청나게 나며 나도모르게 신음소리 계속남. 아파서 죽을것 같고 대변 나올것 같은 느낌에 패드도 찼겠다 모르겠다 싶어서 계속 아래에 힘주니 물같은게 나옴.
- 아직 아니라고 계속 참으라하였으나 물나온거같다 하시니 확인하러 수술실(?)에 누웠고 바로 열렸다고 하여 긴급콜.
- 미친듯이 참고 힘줌. 출혈이 계속 났고 의사선생님 올라오시고 힘주라 하여 힘 열심히 줬더니 뭐가 팡 나오는 느낌듬. 그 직후로 다시 수면마취
- 눈떠보니 끝났고 배가 살짝 아렸으나 이때까지 아픈거 다사라짐. 링거다맞고 마지막 소독 및 거즈 제거해야해서 다시 누움. 안에 삽입된 거즈제거도 약간 아팠으나 진통을 겪고나니 이정돈 쉽게참음
- 정신차리고 퇴원
개인적 느낀점)
- 수술결정 내리면 어떻게든 빠르게 수술할것. 비용과 고통이 매주 증가함.
- 주수가 길어 2박 3일 걸린다 하였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됨. 잘참고 힘잘주면 됨.
- 후기톡에서 본 양수가 터지는 느낌, 라미삽입 시 고통 아무것도 못느낌.
- 대신 분만까지의 고통은 미친듯이 아픔
- 제왕절개 하면 돈이 2배이상듬. 상상초월. 무조건 참는게 답(주수가 높아 제왕밖에 안되면 어쩔수 없음)
준비물)
-가져갔던것: 휴지, 물티슈, 수건, 여유팬티1장, 오버나이트, 세면도구, 모자, 충전기,
-필요한것: 물통(안들고가서 간호사쌤이 긴 종이컵주심. 물다마시기도 전에 화장실 자주다녀서 계속 물 보충, 입원실 앞에 정수기있어서 문열고 팔만뻗음), 칫솔치약(세수할 여유없음 걍 쌩얼로 감), 모자, 충전기
- 휴지, 물티슈, 오버나이트(화장실에 패드 다 배치되어있었음) 다 안씀.. 병원에 구비되어있음
- 밥은 시켜먹음
- 팬티도 너무 깔끔히 처리해주셔서 안젖음
어느 사정이던 간에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무조건 빨리 가야한다는것(비용, 고통), 잘참아야 진행이 잘되고, 분단위로 진통이오면 아래에 열심히 힘줄것을 꼭 당부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이 지났고 아직 노폐물이 나와 생리대 중형을 차고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었고 많은 도움이 되어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올립니다.
아마 잘 안들어오지 싶어서 되는데로 답글 작성하고 쪽지도 답변드리겠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아예 접속을 안할듯 싶네요..
모두 힘드시겠지만 꼭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수술결정은 18주부터 했으나 이미 주수가 높아져 금액대가 급격히 뛰었고 5주차 50만원대로 가능했던 금액이 200이 넘어갔네요
그 누구도 임신사실을 몰랐고 모르게하고 싶었기 때문에 혼자서 돈을 모았고 매주 지나다보니 금액이 계속 올라서 25주차가 되었을때 겨우 다 모았네요..
처음에는 300가량 든다는 생각으로 300을 모았으나 22주 이상부터는 유도분만 혹은 제왕절개가 될수도 있고, 제왕절개는 700이상이 든다고하여 400가량 모으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인천에 있는 병원이고 병원톡에 주수가 높아도 수술가능한 곳에 예약했고 가보니 나이가 지긋하신 남자원장님이 초음파, 질 내부 확인하시고는 25주이상이라는 소견 듣고 상담들어가고 바로 입원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알고자 했던 필요정보만 보시기 편하게 간략히 적겠습니다.
상담)
- 주수가 25주 이상이라 총 금액 400초반
- 약 2-3일 걸린다고함
- 보호자없이 내원, 자세한 사정 설명 후 동의서 작성 및 수술사유(ㅅㅍㅎ은 아니지만 그렇게 작성하고 3개월 후 정보 파기)작성
- 바로 현금납부
과정)
- 환자복 환복 후 바로 라미삽입(수면마취). 이때 양수가 터졌다고 함
- 배가 약한 생리통같이 아프긴했으나 괜찮음
- 한시간 후부터 화장실, 식사 가능
-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배가 아프나 참을만함.
- 식사 후 10시부터 다시 금식 12시부터 물도 금지
- 식사 후부터 본격적으로 아픔. 강도는 점점 쎄지나 진통제 먹고 견딜만함.(아플수록 진행이 잘되는 것이라고 하여 무조건 참음. 누워있는 것이 너무 힘드나 서있지 말라해서 어떻게든 앉아있거나 누워있었음)
- 진통제 두봉지 먹고 나니 잠
- 다음날 오전 라미 추가 삽입(수면마취)
- 깨어나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아픔. 배진통은 20분, 10분, 5분 나중에는 1분도 안될정도로 아픔. 간호사와 의사선생님께서 내일(3일차)에 나온다고 참으라하였으나 이때가 이미 낮 3시. 다음날까지 참을 용기가 없었음.
- 대변보고 싶은 느낌이 나면 좋은거라 하였고 계속 화장실 들락거림. 나중에는 밑빠진느낌이 엄청나게 나며 나도모르게 신음소리 계속남. 아파서 죽을것 같고 대변 나올것 같은 느낌에 패드도 찼겠다 모르겠다 싶어서 계속 아래에 힘주니 물같은게 나옴.
- 아직 아니라고 계속 참으라하였으나 물나온거같다 하시니 확인하러 수술실(?)에 누웠고 바로 열렸다고 하여 긴급콜.
- 미친듯이 참고 힘줌. 출혈이 계속 났고 의사선생님 올라오시고 힘주라 하여 힘 열심히 줬더니 뭐가 팡 나오는 느낌듬. 그 직후로 다시 수면마취
- 눈떠보니 끝났고 배가 살짝 아렸으나 이때까지 아픈거 다사라짐. 링거다맞고 마지막 소독 및 거즈 제거해야해서 다시 누움. 안에 삽입된 거즈제거도 약간 아팠으나 진통을 겪고나니 이정돈 쉽게참음
- 정신차리고 퇴원
개인적 느낀점)
- 수술결정 내리면 어떻게든 빠르게 수술할것. 비용과 고통이 매주 증가함.
- 주수가 길어 2박 3일 걸린다 하였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됨. 잘참고 힘잘주면 됨.
- 후기톡에서 본 양수가 터지는 느낌, 라미삽입 시 고통 아무것도 못느낌.
- 대신 분만까지의 고통은 미친듯이 아픔
- 제왕절개 하면 돈이 2배이상듬. 상상초월. 무조건 참는게 답(주수가 높아 제왕밖에 안되면 어쩔수 없음)
준비물)
-가져갔던것: 휴지, 물티슈, 수건, 여유팬티1장, 오버나이트, 세면도구, 모자, 충전기,
-필요한것: 물통(안들고가서 간호사쌤이 긴 종이컵주심. 물다마시기도 전에 화장실 자주다녀서 계속 물 보충, 입원실 앞에 정수기있어서 문열고 팔만뻗음), 칫솔치약(세수할 여유없음 걍 쌩얼로 감), 모자, 충전기
- 휴지, 물티슈, 오버나이트(화장실에 패드 다 배치되어있었음) 다 안씀.. 병원에 구비되어있음
- 밥은 시켜먹음
- 팬티도 너무 깔끔히 처리해주셔서 안젖음
어느 사정이던 간에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무조건 빨리 가야한다는것(비용, 고통), 잘참아야 진행이 잘되고, 분단위로 진통이오면 아래에 열심히 힘줄것을 꼭 당부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이 지났고 아직 노폐물이 나와 생리대 중형을 차고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었고 많은 도움이 되어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올립니다.
아마 잘 안들어오지 싶어서 되는데로 답글 작성하고 쪽지도 답변드리겠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아예 접속을 안할듯 싶네요..
모두 힘드시겠지만 꼭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