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 임신5주4일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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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년전
저도 임신 사실을 안 후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광주는 후기톡이 별로 없어서 수술 끝난후 영양제 맞으면서 작성해봐요 . 생리 주기가 정확한편인데 예정일이 3일정도 지나도 안하길래 설마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보니 희미한 두줄이 떴고 오류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음날 또 해봤는데 역시 두줄이였어요 . 남자친구랑은 평소에 관계를 잘 하지 않는편이라 임신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이번 한번도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어쩌다 했던건데 그게 이렇게 됐네요 .. 아직 준비도 안됐을뿐더러 낳고 싶은 생각은 더욱이 없었기에 틈만 나면 토닥톡을 뒤지고 네이버 검색을 한 결과 추린 병원은 2군데정도 한곳은 수술비 유착방지제 포함 60 현금만 가능하다고 하셨고 다른 한곳은 전화로 물어보니 50이라고 하셨어요 . 더가깝기도 해서 이쪽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수술비랑 영양제만 합친금액이 50이였고 유착방지제 포함하면 15 추가라고 하셨어요 강요도 없으셨고 굳이 필요하다고도 안하시고 선택이라고 하셔서 저는 그냥 추가 안하고 했습니다 당일 수술 가능했고 다른데는 무조건 현금결제라던데 여긴 그런 거 없이 카드나 현금 계좌이체 편할데로 하라고 하셨어요 원장님도 설명 잘해주셨고 아기집이 잘 제거 됐나 확인해야된다고 일주일 뒤 꼭 내원하라고 하셨어요 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셨고 질초음파 보고 나서 결제하고 바로 수술 들어갔고 수액라인 잡고 원장님 오신후 마취제 넣고 숨 깊게 들이쉬고 마시라고 하셨는데 끝나있었습니다 일어나서 뭐지 싶었어요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심한편도 아니긴 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영양제 맞고 있는 지금은 아예 통증이 없네요 . 영양제 다 맞고 나니 약국 처방전을 주시는게 아니라 직접 약을 건네주셨어요 . 질초음파 수술비 영양제 약값 포함 가격이 50 입니다 가기전에 진짜 무섭기도 하고 마취 못깰까 너무 겁나서 걱정스러운마음에 예민하고 한숨만 나왔는데 생각보다 별 거 아니였네요
잘 제거 됐는지는 일주일뒤에 와봐야 알겠지만 잘됐을거라믿어야죠
토닥톡에 정보가 별로 없기도 했고 어떤 심정이신지 알아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제 인생에 이런경험을 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느낀것도 많고 반성하는중입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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