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주가 될때까지 몰랐네요 (10주차 중절후기)
가끔 컨디션 안좋은 거 말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9주가 될때까지 몰랐어요
생리를 너무 오래 안하길래 산부인과 갔다가 알게 됐네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어서 일단 집으로 돌아 와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저는 비혼주의고 결혼할 생각도 정말 없긴하지만
만약에라도 결혼을 한다면 자녀 생각은 절대 일절 없어요
상대방은 현재 남자친구인데
위에서도 말했듯 저는 결혼 생각이 없으니
언젠가는 남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얘기하지 않아야겠다 결정했어요
지금 주수가 적지 않은 주수라고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니는 병원에서 수술하는 건 좀 찝찝해서
토닥톡에서 서울쪽 병원 정보 얻어서 어제 수술하고 왔네요..
병원 여러군데 정보 받아서 전화 해보니
병원마다 수술 방법이나 금액, 당일 수술 가능한지, 보호자 동반여부 등
차이가 있었는데 저는 보호자 없이도 가능하면서
바로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하기전에는 6시간 정도 금식을 해야하는데
저는 다행히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입맛이 없어서
전날부터 한끼도 안먹은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바로 수술이 가능하다 하셨고 수술은 흡입술로 했어요
수술 중에는 수면상태라 아프거나 힘든거 없었어요
자다가 인기척에 깼는데 정신차려 보니 회복실에서 수액맞고 있었고
간호사님이 제 상태 체크하려고 깨우고 계시더라구요
수술 후에는 마취때문인지 약간 어지럽고 매스꺼운 느낌이 좀 있었는데
수액 다 맞고나니까 어지러운 증상은 나아졌고
매스꺼운 느낌은 2시간 정도 더 들었던거 같아요
몸에 기운이 없어서 빨리 걷는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예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병원 앞에서 택시타고 집으로 갔고,
다음날 검사 받았는데
수술 깨끗하게 잘 됐다는 얘기들으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9주가 될때까지 몰랐어요
생리를 너무 오래 안하길래 산부인과 갔다가 알게 됐네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어서 일단 집으로 돌아 와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저는 비혼주의고 결혼할 생각도 정말 없긴하지만
만약에라도 결혼을 한다면 자녀 생각은 절대 일절 없어요
상대방은 현재 남자친구인데
위에서도 말했듯 저는 결혼 생각이 없으니
언젠가는 남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얘기하지 않아야겠다 결정했어요
지금 주수가 적지 않은 주수라고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니는 병원에서 수술하는 건 좀 찝찝해서
토닥톡에서 서울쪽 병원 정보 얻어서 어제 수술하고 왔네요..
병원 여러군데 정보 받아서 전화 해보니
병원마다 수술 방법이나 금액, 당일 수술 가능한지, 보호자 동반여부 등
차이가 있었는데 저는 보호자 없이도 가능하면서
바로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하기전에는 6시간 정도 금식을 해야하는데
저는 다행히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입맛이 없어서
전날부터 한끼도 안먹은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바로 수술이 가능하다 하셨고 수술은 흡입술로 했어요
수술 중에는 수면상태라 아프거나 힘든거 없었어요
자다가 인기척에 깼는데 정신차려 보니 회복실에서 수액맞고 있었고
간호사님이 제 상태 체크하려고 깨우고 계시더라구요
수술 후에는 마취때문인지 약간 어지럽고 매스꺼운 느낌이 좀 있었는데
수액 다 맞고나니까 어지러운 증상은 나아졌고
매스꺼운 느낌은 2시간 정도 더 들었던거 같아요
몸에 기운이 없어서 빨리 걷는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예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병원 앞에서 택시타고 집으로 갔고,
다음날 검사 받았는데
수술 깨끗하게 잘 됐다는 얘기들으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