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5일차 어제 수술 후기
경기도에 음 종합 산부인과에서 했구요. (큰병원이에요 9층짜리) 5/15에 임테기 해보니 두 줄 나와서 다음날 바로 산부인과 갔는데 아기집이 안보여서 일주일 뒤에 어라고 하셔서 10일 뒤에 갔습니다.. 10일동안 긴장 되고 떨리고 부정하는 뭐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우선 남자친구랑은 지우자고 결론 났어요 그래서 10일뒤 토요일에 진료겸 언제 수술할지 상담 받을라고 간건데 바로 당일수술 가능하다고 해서 맘의 준비도 안됐는데.. 두랴움에 떨다가 하기로 해서 했네요 가격은 기본 55만원인데 유착방지제 10만원 영양 수액 7만원 짜리 맞았아요 남자친구가 비싼걸로 맞으라고 해서 그럴라 했는데 혈관통 심하대서 7짜리 맞았거요. 수술대 올라가서 회복할 때 남자친구 만날 수 있냐고 했는데 아니라고 다른 분 계시고 그래서 안된다고 해소 급 무서워지고 그래서 몸이 달달 떨리기 시작했아요;; 심박슈도 빨리 뛰고 나는 무서워 죽깄는데 수술 끝나고도 못 본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서러워서 수술 받기도 전에 팔다리 묶인채로 울었는데 간호사선생님들이 위로 해주면서 울면 마취 안된다고 심호흡 하라해서 천천히 호흡하고 그러다가 마취제 들어간다규 해서 들어가는데 이것두 약간 불편하고 뻐근했어요! 나왔는데 회복실에서 잘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은 보호자가 있더라고요.. (출산 하신듯) 그래서 뭐 옆에서 위로해주고 막 그러는데 나도 아픈데 아무도 없으니 속상하고 서러워서 수액 맞는 40분동안 내내 울었어요 수액 빨리 맞고 나가거 싶어서 그러면 안되지만 마지막에 수액 풀로 틀어서 빨리 맞았어요 배는 아팠는데 서러운게 커서 좀 무뎌졌는데 남자친구 보니까 안도감 생겨서 배 아프고 허리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허리 아파요 지금 피는 착상혈 마냥 한두번 나온게 끝이어요 결제는 현금 뽑아서 했고 수술이랑 마취 깨고 수액 맞는 시간 총 1시간 걸렸아요 무서웠는데 이제는 맘이 편해졌어요 수술하시는 분 꼭 보호자랑 같이 회복실에 임ㅅ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세여.. ㄹㅇ 진짜 너무 서러워서 그냥 수액 떼고 나갈까 까지 생각했습니다 ㅋㅅㅋ 소독은 낼 받으로 가기로 했고요 생각보다 죽을덩도로 아프지 않아서 다행입니다..근데 그 유착방지제 엉덩이 주사 그건 지금까지도 아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