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차 수술하고 왔어요

2 년전
안녕하세요 서울 명동에서 6주차 중절수술하고 왔습니다 .

저도 임신 소식 접했을때 너무 무서웠는데 여기 보고 많이 도움되어 저도 도움되고싶어 글 올립니다.



알아보면서 수면마취한다는것도 너무 무서웠고 사실 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했지만 해야했기에 진행했습니다.

병원 간호사 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저는 입덧도 심하고 가뜩이나 기립성 저혈압이 심했던 편이라 당일날 금식하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

병원까지 가는길도 너무 힘들었는데 간호사분들이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원장님이랑 일단 초음파 보고 6주차 인거 알았고 예약시간보다 일찍 갔는데 일찍 진행될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상담도 하고 수술하기전에 영양제도 맞고 좀 쉬다가 수술 들어갔는데 수면마취하고 바로 잠들고 수술은 10분정도 한거 같아요! 마취하고도 밑에 뭐가 움직이는게 느껴지는데 거슬리지는 않고 그러다가 이름부르시면서 깨워주세요



간호사분 따라 회복실가서 수액맞으면서 쉬다가 정신좀 차리니까 목이 너무 마르더라구요 .. 그래서 콜 해서 물마시러 갈수 있냐 물어봣더니 친절하게 오렌지 음료수 가져다 주셔서 벌컥 벌컥 .. 마시고 좀 쉬다가 나왔습니다



나오니까 너무 어지러워서 그자리에 앉아서 택시부르고 택시타고 집갔어요

집근처 올때까지 자면서 오니까 한결 좋더라구요

지금은 아무런 느낌없고 가끔 배만 땡깁니다! 입덧이 사라져서 넘 좋아요 ㅠㅠ

다들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병원정보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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