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오늘하고왔어요(극초기 긴글주의)(후기글수정

1 년전
오늘 오전 9시 45분예약하구 금식 8시간이상 하라고 네이버 톡톡으로 안내받았구여 가서 선생님이랑 초음파보는데 일주일전에도 초음파봤었고 수치가 700나왔었어요 아기집이안보여서 일주일뒤인 오늘갔는데도 아기집이 진짜 콩알만하게보였어요 혹시몰라 배에도 초음파해봤는데 자궁외임신은 아니라고하셨고 아기집으로보일만한게 그 콩알만한거라서 어차피 빠를수록좋으니 오늘수술당장했어요 처음에 약을 주시는데 그 약을먹으면 자궁이 부드럽게 열린다해서 두알먹었고 먹고나서 생리통처럼 너무아팠어요ㅜㅜ 저는 생리통이 없는사람이라서 진짜힘들었네요 그러다배아파서 중간에 링거꼽고있는동안 화장실다녀왔고. 조금있다가 수술준비 바로들어가서 바로기절하듯 마취되고 일어나보니 간호사쌤이 이제 가셔도된다해서 나왔네요 의사쌤이 계류유산처리해주시면 저렴하다하셨는데 저는 미혼이기도하고 혹시공단에 기록남을까봐 보험처리안되는쪽을 선택해서. 수술비 현금 80 에 유착방지제 9만9천 그리고다른 검사비용 10 만원정도까지해서 총 100 만원가량나왔네요 더저렴한병원도 있긴했지만 거기는 ㅜㅜ 병원내부사정으로 그날진료가어렵다하여서 다른병원알어봐서 이번병원으로온거였는데 처음에 여기도 50 으로안내받았었는데 자세히알아보시고 여유있게준비해가세용. 저는 다행히 다른통증 1도없이 누워서 잘회복중이랍니다ㅠㅡ너무겁먹지 마시고 다들 용기내셔서 하시길바랍니다
추가) 수술1주일후 병원방문해서 초음파봤구여 아주깨끗하다고하셨습니다 저는 계류유산이었던것같아요~ 선생님께서 수술시 뭐가 되게많이 배출되었다고하셨어요 아마 8주정도였던것같다구 근데아기집이 안보여서 계류유산으로의심된다구용 근데 저는 그래도 수술했던게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ㅜㅜ하루라도빨리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던게 잘한선택이라생각합니다~ 선생님 간호사쌤들 수술실쌤들까지 아주친절하셨어요 예약하고가도 오래는걸리지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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