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6주 5일차 소파술 했어요

1 년전
너무 기다리던 셋째였어요.
임신을 알고 얼마나 행복했게요...
6주차 되니 급격한 입덧
입덧 중에 병적인 입덧 오조증?이래요...

첫째는 초딩 둘째는 아직 아기
밥을 챙겨 줄 수가 없더라구요.
이 와중에 신랑은 주말부부...
저에게 선택권은 단 하나였어요...
아기를 아기별로 보내주는 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그래도 분만까지 하는 병원이 낫겠다 싶어서
전북대 앞 여성병원에 당일 수술 받고 싶다 하고
금식 후 도착해서 초음파 보니
다행히도? 지난 주말 본 초음파보다
아이가 컸어야 했는데 안컸다네요...

그래서 중절 하기로 마음 먹고
자연분만 2회 경험이 있어
따로 자궁경부 넓히는 약은 안넣었어요.
수액 꽂고, 엉덩이에 항생제,진통제 2개 맞고
수면 마취 후 20분만에 끝났어요.

6주 5일차
영양제 4.5 추가 해서 69.5 결제했어요
카드도 가능해서 카드로 결제 했네요...
  • 조회 558
  • 댓글 8
  • 토닥 2
  • 저장 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