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절수술 하고왔습니다

1 년전
마취하고 일어나니까 끝나있더라고요
끝난지 모르고 지금 시작하는거냐고 물어봤네요 ㅠㅠ
끝나고 괜찮다 싶어서 간호사 분께서 일어날수 있냐길래
일어날수있다고 하고 회복실로 가려는데
마취가 안풀려서 손은 바들바들 떨렸고 다리에 힘도 풀리고 핑했어요
아프다는 분들도 계시고 안아프셨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폰하다가
누워서 좀 자니까 나아졌어요
애 아빠가 데리러와서 옷 갈아입고 나갔는데 먹는 약이 많이 생겨서
어렵긴하네요 다음주에 한번 더 내원하라하셨어요
사실 근데 저는 수술보다 금식하면서 물 못마시는게 좀 많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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