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녕하세요 20주차에 중절 수술 했습니다

1 년전
제 나이는 미성년자에요 사실 쓰기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다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도 계실꺼 같아서요 저는 특이 케이스로 수술 하루전 약을 넣고 집에서 약을 먹은후 새벽에 다시 약을 먹었어요 근데 약을 먹은뒤 너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어떡하지 119라도 불러야 되나 싶을 정도로 아팠어요 오전 5시에 약을 먹고 9시에 병원을 가야하는데 병원 문을 안열었으니ㅜㅜ 어떡하지 싶다가 오전 7시 조금 넘어서 제 소중이에 탯줄? 같은게 나와서 놀랫어요 그러다가 7시 30분쯤에 아기가 그냥 나왔어요 남들보다 자궁이 많이 부드러워서 그랬다네요 그래서 변기에서 아기를 봤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어쩔 수 있나요.. ㅠ 그렇게 9시에 병원에 가서 남은 조직같은걸 마무리 하고 수술은 잘 끝났어요 후에도 지금 딱히 아프거나 이상이 있지는 않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착하셨습니다 제후기 다시 보니 좀 뒤죽박죽이고 그런데 그래도 궁음한거 있으시면 열심히 대답해 드릴께용 !!
  • 조회 642
  • 댓글 25
  • 토닥 8
  • 저장 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