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주차 수술 후기
저는 생리 주기가 엄청 불규칙한 사람입니다 .
여느 때와 다르게 두 달 넘게 생리를 안 해서 (마지막 생리 4/26기준) 6/21 임테기를 해봤어요.
이때는 한 줄 나와서 곧 생리하겠지 하겠지 하다 도저히 안 해서 일주일 뒤인 6/28일에 또 임테기 해봤는데 엄청 희미하게 두 줄 뜨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하나 더 해봤는데 또 희미하게 두 줄
아침 출근 준비고 뭐고 바로 회사 연차 쓰고 병원 다녀왔어요
전 당일 수술 병원 알아보고 바로 양산에서 부산으로 넘어갔네요
갔을 때 마지막 생리 기준으로는 9주차 넘는다고 안내는 받았는데 초음파 상 애기집이 아직 안 보인다고 당일 수술이 안 되겠다고 하셨어요
피검사 해보니 수치가 20 밖에 안 되는 극초기더라구요
병원을 6/28에 갔는데 수술 날짜를 7/11에 잡아주시고 나왔습니다
후기 보니깐 길면 일주일 안에 수술 다 받고 오시던데 저는 거의 2주라는 시간을 수술 날짜만 기다렸네요
진짜 병원 나오자마자 차 안에서 펑펑 울고 근데 저는 딱히 입덧이던지 몸의 변화는 크게 없었던 거 같아요 초기라 그런지
암튼 오늘 오전에 수술하고 왔습니다
가자마자 초음파 보는데 애기집 확인하고 보호자가 결제할 동안 소변보고 옷 갈아입고 수술대 들어갔습니다
진짜 후기톡에서 보던 내용들과 똑같더라구요
양다리 벌린 상태에서 고정하고 양 팔 고정하고 한 팔에는 라인 잡으시고 한 팔은 바이탈 체크하고 그러고 산소마스크 채워주셨습니다
기침 두 번하고 침 삼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수술포로 얼굴 살짝 덮어주시면서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잠이 올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바로 수술이 끝났다고 회복실로 갔어요
수술 진짜 너무 금방 끝나던데,,,, 깜짝 놀랬어여
그것보다 속이 너무 울렁거려 토할 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구
진통제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려 한 10분 정도는 배도 아프고 속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찡찡거렸네요
결국 속 안 좋아 헛구역질 좀 하니 낫더라구요
수액 다 맞고 옷 갈아입고 바로 나왔어요
걸린시간은 이것저것 다 해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전 아침 병원 갈 때도 운전하고 왔기에 다시 운전해서 집까지 갔습니더,,, 1시간 운전하는데도 무리 없었어요
수액 맞고 나니 진짜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 아프더라두요
집와서 약 먹을려구 닭가슴살 같은 거랑 과일 좀 먹구 약 먹규 한숨 자고 일어나서 글 쓰고 있네요
하나도 안 아파요 지금도
병원에서도 원래 생리통 심한 사람들은 더 아푸다고 하던데 희안하게 아직 안 아픕니다 ㅜ
제가 이 글을 쓸 줄은 몰랐는데 2주동안 매일 토닥톡 보며 안정 많이 찾았고 위로도 많이 되어 저도 후기 그대로 씁니다
모두들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이니 자신부터 챙겨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여느 때와 다르게 두 달 넘게 생리를 안 해서 (마지막 생리 4/26기준) 6/21 임테기를 해봤어요.
이때는 한 줄 나와서 곧 생리하겠지 하겠지 하다 도저히 안 해서 일주일 뒤인 6/28일에 또 임테기 해봤는데 엄청 희미하게 두 줄 뜨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하나 더 해봤는데 또 희미하게 두 줄
아침 출근 준비고 뭐고 바로 회사 연차 쓰고 병원 다녀왔어요
전 당일 수술 병원 알아보고 바로 양산에서 부산으로 넘어갔네요
갔을 때 마지막 생리 기준으로는 9주차 넘는다고 안내는 받았는데 초음파 상 애기집이 아직 안 보인다고 당일 수술이 안 되겠다고 하셨어요
피검사 해보니 수치가 20 밖에 안 되는 극초기더라구요
병원을 6/28에 갔는데 수술 날짜를 7/11에 잡아주시고 나왔습니다
후기 보니깐 길면 일주일 안에 수술 다 받고 오시던데 저는 거의 2주라는 시간을 수술 날짜만 기다렸네요
진짜 병원 나오자마자 차 안에서 펑펑 울고 근데 저는 딱히 입덧이던지 몸의 변화는 크게 없었던 거 같아요 초기라 그런지
암튼 오늘 오전에 수술하고 왔습니다
가자마자 초음파 보는데 애기집 확인하고 보호자가 결제할 동안 소변보고 옷 갈아입고 수술대 들어갔습니다
진짜 후기톡에서 보던 내용들과 똑같더라구요
양다리 벌린 상태에서 고정하고 양 팔 고정하고 한 팔에는 라인 잡으시고 한 팔은 바이탈 체크하고 그러고 산소마스크 채워주셨습니다
기침 두 번하고 침 삼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수술포로 얼굴 살짝 덮어주시면서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잠이 올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바로 수술이 끝났다고 회복실로 갔어요
수술 진짜 너무 금방 끝나던데,,,, 깜짝 놀랬어여
그것보다 속이 너무 울렁거려 토할 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구
진통제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려 한 10분 정도는 배도 아프고 속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찡찡거렸네요
결국 속 안 좋아 헛구역질 좀 하니 낫더라구요
수액 다 맞고 옷 갈아입고 바로 나왔어요
걸린시간은 이것저것 다 해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전 아침 병원 갈 때도 운전하고 왔기에 다시 운전해서 집까지 갔습니더,,, 1시간 운전하는데도 무리 없었어요
수액 맞고 나니 진짜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 아프더라두요
집와서 약 먹을려구 닭가슴살 같은 거랑 과일 좀 먹구 약 먹규 한숨 자고 일어나서 글 쓰고 있네요
하나도 안 아파요 지금도
병원에서도 원래 생리통 심한 사람들은 더 아푸다고 하던데 희안하게 아직 안 아픕니다 ㅜ
제가 이 글을 쓸 줄은 몰랐는데 2주동안 매일 토닥톡 보며 안정 많이 찾았고 위로도 많이 되어 저도 후기 그대로 씁니다
모두들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이니 자신부터 챙겨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