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오늘 수술했어요

1 년전
생리할때가 됬는데 생리전증상은 있는데 나올생각이없더니
주말부터 속이 안 좋더라구요
두번의 출산경험과 촉으로 임테기확인결과 찐한두줄..
피임을한다고 했는데 왜 나한테 아이가 찾아왔는지..
죄책감도 잠시 도저히 자신이없어서 중절하기로 남편과 상의하고
병원을 찾다가 토닥톡이라는 어플을 알게되었고,
가입하고 병원정보글적고난뒤에보니 병원톡에 나와있는곳에 상담챗하고 바로 통화상담까지하고 다음날 당일수술하기로 결정

약속시간맞춰 병원에가서 혈압재고~
원장님과 상담하고 초음파확인하고 수술동의서작성후
소변한번 누고 치마로 갈아입고 수술실로이동..
의자에눕고 양손 양발 모두 묶고, 영양제 맞으며 대기
대기중 수술실간호사선생님께서 이것저것 말씀많이해주시고 설명도 다 해주셔서 안심됬어요,
원장님 오셔서 질 소독하고 숫자1..2.3..세다보니 마취!
수술은 금방 끝 났어요 마취깨고 간호사선생님 부축받으며 바로옆 회복실에 누워서 남은영양제 다맞고~ 5분정도 더 누워있다가 옷갈아입고 원장님 면담하고 집에와서 휴식중입니다

결론은
중절수술병원 찾으시는분들 여기 가보세요
원장님께서 긴장하지않게 말씀도 잘 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수술실간호사선생님도 잘 대해주셔서 수술실에서 겁먹지않고
안심하고 수술 잘 받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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