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위로 받고 위로 해드리려구요! 후기 입니다.

1 년전
토닥을 알기 전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찾아간 큰 병원은,생각보다 차가운 분위기에 수술하시는 선생님과 상담 선생님이 다르다는 소식을 카운터 간호사 분이 알려주시더라구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2주 뒤에 오라고 하셨는데 2주라는 시간을 굳이 기다려야 하나 싶어 다른 병원을 알아 보다 토닥톡을 알게 되었고 토탁톡 댓글에서 한 병원을 다들 추천해주셔서 그곳에 전화를 했더니 주수 늦어지면 안된다고 당장 일주일 내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로 날짜를 잡고 수술을 하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토닥톡에서 추천해주신 병원에서 수술 받고 아주 만족하며 누워있습니다.
다른 후기에선 약을 먹고 엉덩이에 주사를 맞는 등 여러 과정이 있어 보여 걱정 했는데 가자마자 보호자 동의서 및 가격을 듣고 결제 후 바로 회복실로 들어갑니다.
회복실에 가선 5분 정도 예비 남편과 긴장 풀며 이야기 하다 간호사 님이 들어오셔수 떨리시죠 하시며 링거에 약을 투약 해주시면 바아로 수술대로 갑니다
사실 수술대가 조금 작지만 그래서 덜 떨렸던 거 같아요
손과 발을 묶으시고 수면 마취제를 투약하겠습니다 하는 순간 잠이 들고
눈뜨면 이미 회복실에 와있습니다. 그 후 저는 기억 안 나는데 배아프다 라는 말을 반복했다는데 진통제가 반틈 정도 들어가고 서는 농담 할 수 있는 정도로 콕콕 찌리는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수액도 맞고 나면은 이미 수술 과정에서 유착방지제 등 다 삽입이 완료 되었기에 퇴원하구 약 타고 집에 돌아와서 수제비 먹고 푸욱 자고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든 생각이 제가 그랬듯 토닥톡에서 방황하시며 정보를 얻으시며 위안 얻으실 분들이 갑자기 생각나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술 후 순간의 통증은 제가 준비 되지 않았던 아이를 가져 일주일 내내 힘들었던 거에 비교도 안 될만큼 아프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항생제와 자궁 관련 약을 처방 받고 먹었는데 약간의 느끼함이 있을뿐 전 수술 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꼭 드리고 싶운 말씀은 저희가 잘 못 한 것도 아니고,불법적인 행위도 아니니
병원에 가셔서 부끄러워 하시지 말고 당당하게, 진료 받으시고 수술 받으세요
책임감 없을 때 의무감으로 낳아 아이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보단,
책임감이 생겨 간절할 때 소중하게 키워야 모두가 행복할테니까요

토닥톡을 매일 새벽3-4시까지 보며 너무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도 위로를 얻으시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생리통 보다 덜 아팠으며,가격은 총100만원이었습니다.(수액+다음번 내원시 초음파 검사 + 당일 검사 + 수술비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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