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주차 중절수술햇어요
생리가 거의 정확한데 안하고 가슴은 아프고 질에서 냉도 많이 나와서 곧 생리할거라고 생각햇는데 2주 가까이 되도 생리를 안하더라구요...근데 속은 안좋고 토할거같구........ 소화가 1도 안되서 설마 입덧...인가? 싶더라구요...... 근데 절대 그럴일이 없어서 걱정안하려고 햇는데..... 너무 걱정되서 산부인과 갓더니 임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아기 낳을 생각이 없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 지워야한다고 생각하고 당일날부터 병원 엄청 알아보고 바로 예약 가능한곳으로 예약하고 병원갓어요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바로 아기집 확인했는데 쌍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엇을때 잠깐 고민햇지만 한명보다 두명이 더 힘들거같아서 예정대로 중절수술햇습니다.... 수술할땐 이기적이고 현실적인게 가득해서 지워야겟다고만 생각햇는데 막상 지우고 나니 너무 죄책감이 큽니다....... 제 꿈이 쌍둥이를 낳고싶엇는데..... 저만 2개의 생명을 지운거같고 죄책감도 2배네요ㅠㅠ 아기를 지우고 나서 갑자기 음식에 집착도 심해져서 엄청 먹고.... 저만 그런건가요???????? 점점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