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주 기형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유도분만는 하지 못했고 입원없이 당일 수술로 진행했습니다 몸의 아픔보다 아직 마음의 아픔이 커요 ㅠ 생각보다 견딜만한 통증이였습니다. 수술경과는 일주일 후 진료를 봐야하지만 수술 자체는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사실 두번째 유산이거든요 ㅠ 작년 계류유산으로 9주에 보내주고 올해 다시 임신했지만 12주부터 신체 기형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등등을 하면서 14주에야 보내주게 되었어요.
아기 낳아 치료도 해보려 용기내어 대학병원 예약도 해보았지만 지금 시국에 대학병원 문턱 넘기도 힘들더라구요
(예약이 3개월 뒤에 가능함 ㅠ)서울까지 치료 과연 잘할 수 있을지 다른 동반기형 40%이상 확률이더라구요 ㅠ추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구요 ㅠㅠ 자신없던 저는 더 크기 전에 보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즘 남편과 딩크 이야기를 많이 하고있는데 이런일 겪다보니 시험관도 두려워요 저는 건강한 아기를 가질수 없는 몸이라는 팔자구나 생각마져 듭니다.ㅠ 임신자체가 무서워요
이 어플을 이용하는 분들은 서로 다른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아픔과 슬픔은 모두 다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아픔이 추후의 우리 인생에는 좋은 자양분으로 남는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비록 힘들지만 다시 올 기쁨을 위해 힘내봐요!!
사실 두번째 유산이거든요 ㅠ 작년 계류유산으로 9주에 보내주고 올해 다시 임신했지만 12주부터 신체 기형을 확인하고 유전자 검사등등을 하면서 14주에야 보내주게 되었어요.
아기 낳아 치료도 해보려 용기내어 대학병원 예약도 해보았지만 지금 시국에 대학병원 문턱 넘기도 힘들더라구요
(예약이 3개월 뒤에 가능함 ㅠ)서울까지 치료 과연 잘할 수 있을지 다른 동반기형 40%이상 확률이더라구요 ㅠ추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구요 ㅠㅠ 자신없던 저는 더 크기 전에 보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즘 남편과 딩크 이야기를 많이 하고있는데 이런일 겪다보니 시험관도 두려워요 저는 건강한 아기를 가질수 없는 몸이라는 팔자구나 생각마져 듭니다.ㅠ 임신자체가 무서워요
이 어플을 이용하는 분들은 서로 다른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아픔과 슬픔은 모두 다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아픔이 추후의 우리 인생에는 좋은 자양분으로 남는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비록 힘들지만 다시 올 기쁨을 위해 힘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