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파술 및 mtx 약물 중절 후기

ydkingk
1 년전
저는 두번의 임신중절을 하였습니다
걱정도 고민도 많을 분들을 위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임신은 작년 8월 초 , 초기 증상은 생리 주기가 4-5일정도 늦어졌고 몸살기운 , 근육통 , 무기력함이 심했습니다
임신테스트기를 했을때 두줄이 나왔구요 처음이라서 많이 놀랐고 걱정이 컸습니다. 대구에서 병원을 알아보고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을땐 6주2일 정도 되었었고 소파술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현금을 가지고 가야 했던 부분이였구요
소파술은 8시간 금식이였습니다 물 포함이요 !
반수면마취를 하고 진행되었는데 수술 시간은 짧았으나 잠깐 정말 아팠어요
회복시간 한시간정도 수액 맞고 퇴원바로 했구요
일상 생활엔 지장 없었지만 수술을 했기때문에 몸에 힘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 후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3일뒤 ? 에 내원해서 피 고임은 없는지 , 아기집이 없는지 확인을 했구요 약 챙겨먹으면서 두번째 방문 이후 일주일 뒤에 병원을 한번 더 했던걸로 기억해요

두번째 임신은 올해 8월 중순 작년과 일주일 정도 차이났네요
똑같이 몸살기운과 근육통이 많이 심했어요 위경련 같은 증상도 있었구요
희미하게 두줄이 나왔고 한번 했던 사람으로써 몇주차인지 계산이 되었습니다
주 수로 봐서는 4주차 초반이였고 약물로 가능하겠구나 하고 다른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8시간 금식은 하구 갔구요
주수가 적어서 초음파 검사는 하지않고 피검사를 먼저 했어요
수치는 84로 약물 중절이 가능했고 1차 주사를 맞고 일주일 후 피 검사 수치가 동일 하거나 올라가게 된다면 주사를 한번 더 맞아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일주일 안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생리 처럼 생리통과 혈이 나와야한다고 하셨구요
1차 주사 맞고 몸이 무기력한건 하루 이틀 정도 갔구 일주일이 되어도 피는 나오지 않았어요 수치가 올라갔거나 동일하겠구나 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일주일 뒤에 병원을 가서 피검사를 했을 때 다행이도 22까지 수치가 떨어졌고 의사선생님이 수치가 떨어졌으니 곧 피가 나올거라고 하시고 생리통 보다는 좀 더 아플 수도 있고 피도 평소보단 많이 나올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병원을 내원하고 이틀 ? 3일 정도 뒤에 피가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날 다시 수치를 재보겠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다헹입니다
소파술은 걱정 부담이 덜 되고 확실하게 한번에 되는 수술이지만 지궁내막을 긁어내고 여러번 시도 하게 된다면 나중에 정작 임신을 원할 때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약물 중절을 원했구요
병원정보나 가격이 궁금하신건 댓글로 남겨드릴게요 !
다들 너무 걱정 하지마시구 조금 힘내봅시다 응원하고 위로 해 드릴게요 !
  • 조회 579
  • 댓글 34
  • 토닥 4
  • 저장 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