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차 사당 수술 후기
[임신증상]
pms랑 증상은 정말 같은데 느낌이 달랐어요
처음에 열이 38도였고 단순 감기인 줄 알고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받았습니다
감기걸려서 입맛이 없는 건 줄 알았는데 평소 잘 먹던 음식들도 안먹고 속이 울렁거렸어요
예정일 4일 지나고 임테기 했는데, 임테기 하자마자 2줄 나왔습니다.
평소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서 남자친구는 낳고싶어했지만 전 절대 낳고싶지 않아 병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사당역으로 갔습니다.
[수술]
남자친구가 월화 휴무라서 다음주 월요일에 같이 방문하려고 했으나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일상생활이 아예 안됨) 수술 앞당기고 오늘 친구랑 다녀왔어요.
회사 출근때문에 아침 9시에 병원 예약했고,
9시에 방문하자마자
초진 진료표 작성(건강보험 적용할건지 말건지 결정 가능)
-> 질초음파 (5주차였고 아기집이 많이 작다고 하셨음)
-> 상담실장과 상담 (남자친구 미동행이라 신분증사진 확인하셨고 전화로 동의 확인함/이름 주민번호 사는지역 전화번호 확인 & 부작용 설명 & 수술 후 안내사항)
-> 휴식실 들어가서 옷 전체 탈의하고 갸운입고 대기
-> 항생제 영양제 투여(엉덩이 주사)
-> 바로 수술 진행 ( 들어가서 바로 의자 눕고 다리 올리고 팔다리 묶은 뒤 포도당 주사 맞고 마취주사 맞았어요. 맞자마자 바로 기절했음)
수술 끝난 이후 간호사 선생님이 저 부축해서 휴식실에 데려다주셨어요.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정신도 몽롱했는데 부축 잘해주셨어요
같이 간 친구가 수술시간은 15분 정도였다고 하네요.
정신차리고 나니까 엉덩이 주사 맞았던 곳이 너무 아팠고, 배도 생리통처럼 너무 아팠어요.
7-10일 이후 다시 방문하면 피검사랑 초음파 확인한다고 하네요
저는 소변테스트만 보고 바로 갔던거라 피검사도 같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기록 안남게 모든 수납 일체 계좌이체했고, 이건 접수 전에 작성할 때 체크하면 알아서 해주시는 것 같아요.
수술 끝나고 다들 멀쩡하다는 후기를 본 것 같은데 저는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처방해 준 진통제 나오자마자 복용했어요.
제 의지로 수술한거지만 아기집을 확인했고.. 마음 한켠이 씁쓸한 건 어쩔수없나봐요
모두들 많이 걱정도 되시고 힘드시겠지만 피임 잘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 안생기게 해요 .. 궁금하신 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pms랑 증상은 정말 같은데 느낌이 달랐어요
처음에 열이 38도였고 단순 감기인 줄 알고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받았습니다
감기걸려서 입맛이 없는 건 줄 알았는데 평소 잘 먹던 음식들도 안먹고 속이 울렁거렸어요
예정일 4일 지나고 임테기 했는데, 임테기 하자마자 2줄 나왔습니다.
평소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서 남자친구는 낳고싶어했지만 전 절대 낳고싶지 않아 병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사당역으로 갔습니다.
[수술]
남자친구가 월화 휴무라서 다음주 월요일에 같이 방문하려고 했으나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일상생활이 아예 안됨) 수술 앞당기고 오늘 친구랑 다녀왔어요.
회사 출근때문에 아침 9시에 병원 예약했고,
9시에 방문하자마자
초진 진료표 작성(건강보험 적용할건지 말건지 결정 가능)
-> 질초음파 (5주차였고 아기집이 많이 작다고 하셨음)
-> 상담실장과 상담 (남자친구 미동행이라 신분증사진 확인하셨고 전화로 동의 확인함/이름 주민번호 사는지역 전화번호 확인 & 부작용 설명 & 수술 후 안내사항)
-> 휴식실 들어가서 옷 전체 탈의하고 갸운입고 대기
-> 항생제 영양제 투여(엉덩이 주사)
-> 바로 수술 진행 ( 들어가서 바로 의자 눕고 다리 올리고 팔다리 묶은 뒤 포도당 주사 맞고 마취주사 맞았어요. 맞자마자 바로 기절했음)
수술 끝난 이후 간호사 선생님이 저 부축해서 휴식실에 데려다주셨어요.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정신도 몽롱했는데 부축 잘해주셨어요
같이 간 친구가 수술시간은 15분 정도였다고 하네요.
정신차리고 나니까 엉덩이 주사 맞았던 곳이 너무 아팠고, 배도 생리통처럼 너무 아팠어요.
7-10일 이후 다시 방문하면 피검사랑 초음파 확인한다고 하네요
저는 소변테스트만 보고 바로 갔던거라 피검사도 같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기록 안남게 모든 수납 일체 계좌이체했고, 이건 접수 전에 작성할 때 체크하면 알아서 해주시는 것 같아요.
수술 끝나고 다들 멀쩡하다는 후기를 본 것 같은데 저는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처방해 준 진통제 나오자마자 복용했어요.
제 의지로 수술한거지만 아기집을 확인했고.. 마음 한켠이 씁쓸한 건 어쩔수없나봐요
모두들 많이 걱정도 되시고 힘드시겠지만 피임 잘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 안생기게 해요 .. 궁금하신 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