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주차 후기
오늘 서면에서 했고 한 6시간 정도 지났어요
임신 사실은 이번 주 수요일에 임테기로 확인했고 목요일에 예약 잡았어요
마지막 생리 7/27이고 수술 전 진료 때 6주차 1일이라더라구요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그 작은 게 심장이 뛰더라구요
눈으로 확인하니 조금 심란했습니다
수술 전엔 아직 20대 초반이라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컸는데
수술하고 나니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 들고 죄책감이 더 드는 것 같네요
수술은 마취 전 과정부터 회복실 들어갈 때까지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남자친구가 말해줬는데 아마 더 짧게 걸렸을 거라 생각돼요
마취되면서 좀 메케한 향이 나더니 그대로 마취되었고
수술 끝나고 나서 깨워주신 건 기억나는데 회복실로 걸어가서 누운 건 기억이 안 나요
회복실 침대에 누우니 눈물이 조금 흐르더라구요
입덧이 좀 심했어서 하루 종일 속 메스껍고 어지럽고 설사도 하고 그랬는데
마치자 마자 남자친구랑 감자탕 먹으러 갔어요
먹고 나니 더부룩하긴 했는데 그건 그냥 많이 먹어서 그런 듯합니다
그래도 수술하고 나니 후련해요
앞으론 이런 일 없게 피임 잘해야겠어요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임신 사실은 이번 주 수요일에 임테기로 확인했고 목요일에 예약 잡았어요
마지막 생리 7/27이고 수술 전 진료 때 6주차 1일이라더라구요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그 작은 게 심장이 뛰더라구요
눈으로 확인하니 조금 심란했습니다
수술 전엔 아직 20대 초반이라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컸는데
수술하고 나니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 들고 죄책감이 더 드는 것 같네요
수술은 마취 전 과정부터 회복실 들어갈 때까지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남자친구가 말해줬는데 아마 더 짧게 걸렸을 거라 생각돼요
마취되면서 좀 메케한 향이 나더니 그대로 마취되었고
수술 끝나고 나서 깨워주신 건 기억나는데 회복실로 걸어가서 누운 건 기억이 안 나요
회복실 침대에 누우니 눈물이 조금 흐르더라구요
입덧이 좀 심했어서 하루 종일 속 메스껍고 어지럽고 설사도 하고 그랬는데
마치자 마자 남자친구랑 감자탕 먹으러 갔어요
먹고 나니 더부룩하긴 했는데 그건 그냥 많이 먹어서 그런 듯합니다
그래도 수술하고 나니 후련해요
앞으론 이런 일 없게 피임 잘해야겠어요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