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주차 중절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생리 주기가 항상 규칙적인데 이번에 스트레스 빋는 일이 많았다보니 기다리다가 7일이 지난 후에야 임신테스트기를 해봤어요 혹시 몰라 두개를 사 해보았는데 희미한 두줄도 아니고 처음부터 선이 진하더니 두줄이 선명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정말 임신을 할 줄 몰랐어요... 남자친구랑은 2년 가까이 만나고있고 결혼도 생각해봤지만 저 자신을 생각해선 안되겠더라고요ㅠㅠ 임신 확인하곤 하루고민하고 우울해하고 눈물 흘리다 이틀 지난 후에 병원 알아보고 수술 예약 했어요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좋다고 해서 . . 임신을 확인하고 생각해보면 생리전이랑 비슷해서 눈치를 못챘는데, 신경이 평소보다 더 예민했던거같고, 특히 소화가 안됐어요 평소에도 잘 먹긴 하는데 왠지 속이 꽉차있어 배부른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설사 변비 같이오고 설사를 많이하고 소변 횟수가 늘었었어요
제 인생에 혼전임신이라니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인데 . . 고민도 많이 했는데 제 인생이 중요하더라고요 .. 이 아기도 축복받지 못할거같고 ... 제가 안그래도 우울증이 왔는데 애기 낳으면 같이 한 일이지만.. 더 남자친구를 원망하고 제 인생이 더 없을 거 같은 기분이였어요.. 일단 병원은 같이 갔고 수술은 5-10분 걸렸어요 처음 진료 상담 받을 때 굴욕의자 앉는데 5주 3일 애기집이 보인다하더라구요 너무 느낌도 이상하고 죄책감도 들기도 하고 속상했지만 원장님이 별거 아니라고 몸에도 부담 가지 않을거라하고 아직 아기가 만들어지기 전이라는 그래서 좀 마음의 짐이 덜 했어요 금식하고 갔고 첫수술이지만 유착방지제 포함해 수술 비용 70만원대 현금으로 냈어요 (남자친구 부담) 밑에만 치마로 갈아입고 수술실 들어가서 똑같이 앉아 누은 다음 팔 다리 고정하고 주사 한 번 맞고 원장님 오시고 무슨 말씀 하시고 바로 수면마취 되고 눈 떠보니 15분 ? 지났어요 영양제도 금방 맞았고 바로 귀가했구요 수술대 있는 순간 아 그냥 낳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수면마취하고 금방 시간 지났고.. 속은 후련해요 처음에 생리통 크게 아픈 느낌 들었고 몇시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생리가 늦어지고 임신을 안 순간 걱정이 많고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선택 하고 빨리 수술하길 잘 한 거 같아요..저도 뭐가 맞는 정답인진 모르겠지만 다들 고민이시라면 최대한 빨리 본인과 아이를 생각해서 선택하고 수술했으면 좋겠어요 ! ! 평상시로 돌아온 기분이에요 .... 좀만 더 주수 지났으면 저도 결정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ㅜㅜ 다행히 초기중 초기라고 해서 마음이 좀 덜했던거같구요... 근데 다들 후에 남자친구랑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그래도 투닥투닥 서로 좋으면서도 남자친구는 애기낳자고도 했지만 전 진짜 미래가 불확실해 우울증 오고 혼전임신에 떠밀려 결혼 하는 거도 싫고 불행할거같아서 ..
같이 가주고 옆에 있어준 건 고마운데 한편으론 밉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도 하네요 ㅠ ㅠ 그래도 몸조리라고 미역국 먹으려고 했는데.. 근처 돌아다니다가 남자친구가 극 P거든요 병원도 제가 알아보고 이런 때는 먼저 알아보고 음식점 데려가면 좋겠는데 마음은 저한테 좋은 음식 먹여주고싶는 거 아는데 돌아다니면거 예를들어 라면 가르치면서 장난 치고ㅠㅠ거기서 확 서운하더라고요... 배도 솔직히 고프진 않았지만 금식하고 이제 저도 뭘 먹으려고 하는데 고르는 시간 오래걸리다가 장난으로 라면 가르키고 .. 장난인거 알아도 오늘 같은 날 그러니 서운해서 터져서 울었어요 ㅠ ㅠ ㅋㅋㅋㅋㅋ 수술 하루 전 토닥을 알게되었는데 다들 어찌됐든 생각보다 큰 일은 아니니 하루 빨리 결정하고 훌훌 털어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주수 더 지났으면 생명... 못지웠을거같아요ㅠㅠ 수술은 간단하고 금방 끝났고 병원에서도 무리 안간다 안심 시켜줘서 마음이 나아요
제 인생에 혼전임신이라니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인데 . . 고민도 많이 했는데 제 인생이 중요하더라고요 .. 이 아기도 축복받지 못할거같고 ... 제가 안그래도 우울증이 왔는데 애기 낳으면 같이 한 일이지만.. 더 남자친구를 원망하고 제 인생이 더 없을 거 같은 기분이였어요.. 일단 병원은 같이 갔고 수술은 5-10분 걸렸어요 처음 진료 상담 받을 때 굴욕의자 앉는데 5주 3일 애기집이 보인다하더라구요 너무 느낌도 이상하고 죄책감도 들기도 하고 속상했지만 원장님이 별거 아니라고 몸에도 부담 가지 않을거라하고 아직 아기가 만들어지기 전이라는 그래서 좀 마음의 짐이 덜 했어요 금식하고 갔고 첫수술이지만 유착방지제 포함해 수술 비용 70만원대 현금으로 냈어요 (남자친구 부담) 밑에만 치마로 갈아입고 수술실 들어가서 똑같이 앉아 누은 다음 팔 다리 고정하고 주사 한 번 맞고 원장님 오시고 무슨 말씀 하시고 바로 수면마취 되고 눈 떠보니 15분 ? 지났어요 영양제도 금방 맞았고 바로 귀가했구요 수술대 있는 순간 아 그냥 낳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수면마취하고 금방 시간 지났고.. 속은 후련해요 처음에 생리통 크게 아픈 느낌 들었고 몇시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생리가 늦어지고 임신을 안 순간 걱정이 많고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선택 하고 빨리 수술하길 잘 한 거 같아요..저도 뭐가 맞는 정답인진 모르겠지만 다들 고민이시라면 최대한 빨리 본인과 아이를 생각해서 선택하고 수술했으면 좋겠어요 ! ! 평상시로 돌아온 기분이에요 .... 좀만 더 주수 지났으면 저도 결정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ㅜㅜ 다행히 초기중 초기라고 해서 마음이 좀 덜했던거같구요... 근데 다들 후에 남자친구랑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그래도 투닥투닥 서로 좋으면서도 남자친구는 애기낳자고도 했지만 전 진짜 미래가 불확실해 우울증 오고 혼전임신에 떠밀려 결혼 하는 거도 싫고 불행할거같아서 ..
같이 가주고 옆에 있어준 건 고마운데 한편으론 밉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도 하네요 ㅠ ㅠ 그래도 몸조리라고 미역국 먹으려고 했는데.. 근처 돌아다니다가 남자친구가 극 P거든요 병원도 제가 알아보고 이런 때는 먼저 알아보고 음식점 데려가면 좋겠는데 마음은 저한테 좋은 음식 먹여주고싶는 거 아는데 돌아다니면거 예를들어 라면 가르치면서 장난 치고ㅠㅠ거기서 확 서운하더라고요... 배도 솔직히 고프진 않았지만 금식하고 이제 저도 뭘 먹으려고 하는데 고르는 시간 오래걸리다가 장난으로 라면 가르키고 .. 장난인거 알아도 오늘 같은 날 그러니 서운해서 터져서 울었어요 ㅠ ㅠ ㅋㅋㅋㅋㅋ 수술 하루 전 토닥을 알게되었는데 다들 어찌됐든 생각보다 큰 일은 아니니 하루 빨리 결정하고 훌훌 털어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주수 더 지났으면 생명... 못지웠을거같아요ㅠㅠ 수술은 간단하고 금방 끝났고 병원에서도 무리 안간다 안심 시켜줘서 마음이 나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