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주차 수술 후기 입니다(대구)
8월 5일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였는데
9월 중순이 지나도 생리를 안하는게 이상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7월말부터 여름휴가때 생리 미루려고 삼주정도 경구피임약을 복용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늦게 시작하나보다 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불안한 마음이 커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봤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줄이 나왔어요..
8월 생리 끝난 후에 남자친구와 관계를 했지만 매번 콘돔으로 피임을 했는데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건지, 정말 믿을수가 없어서 임테기를 세번이나 해봤네요
마침 추석연휴가 껴있어서 연휴 끝나자마자 토닥톡에서 검색했던 병원중 한군데로 바로 갔어요
초음파 보시더니 벌써 7주나 됐다고.. 바로 그날 수술받기로 하고 수액맞고 기다리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했네요
수술비는 유착제?포함해서 110만원 정도였고
여선생님 계신 병원이였지만 수술중이셔서 그냥 남선생님께 바로 진료받고 수술도 받았어요
마음 먹고 간거였지만 수술 기다리는데 옆방에서 오열하시며 말씀 나누시는게 계속 들려서 좀 힘들었어요
하지만 나를 위해서 이 선택을 후회하진 않을것 같아 눈 질끈 감고 수술받았습니다
잠깐 자고 일어나니 회복실로 걸어가고 있었고 10분정도 끙끙댈정도로 아랫배가 아팠어요 (생리통 2-3배정도)
그이후엔 괜찮아져서 좀 더 누워있다가 집와서 죽먹고 약먹고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피가 별로 안나와서 오늘 일주일차 소독하러 다시 병원에 다녀왔는데
자궁문이 닫혀서 피가 고여있다고 빼내야할것 같다고 처치해주셨는데
전 이게 너무아팠어요......ㅠ
그래서 수술날도 안먹었던 타이레놀 먹고 누워있다가 후기글 적고 있습니다
그래도 빨리 알게되서 병원 다녀온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경각심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 반성하며 착하게 살거에요
하지만 너무 자책하진 말아요 우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모두 힘드시겠지만 같은 여성으로써 응원합니다 힘내요 우리
9월 중순이 지나도 생리를 안하는게 이상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7월말부터 여름휴가때 생리 미루려고 삼주정도 경구피임약을 복용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늦게 시작하나보다 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불안한 마음이 커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봤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줄이 나왔어요..
8월 생리 끝난 후에 남자친구와 관계를 했지만 매번 콘돔으로 피임을 했는데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건지, 정말 믿을수가 없어서 임테기를 세번이나 해봤네요
마침 추석연휴가 껴있어서 연휴 끝나자마자 토닥톡에서 검색했던 병원중 한군데로 바로 갔어요
초음파 보시더니 벌써 7주나 됐다고.. 바로 그날 수술받기로 하고 수액맞고 기다리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했네요
수술비는 유착제?포함해서 110만원 정도였고
여선생님 계신 병원이였지만 수술중이셔서 그냥 남선생님께 바로 진료받고 수술도 받았어요
마음 먹고 간거였지만 수술 기다리는데 옆방에서 오열하시며 말씀 나누시는게 계속 들려서 좀 힘들었어요
하지만 나를 위해서 이 선택을 후회하진 않을것 같아 눈 질끈 감고 수술받았습니다
잠깐 자고 일어나니 회복실로 걸어가고 있었고 10분정도 끙끙댈정도로 아랫배가 아팠어요 (생리통 2-3배정도)
그이후엔 괜찮아져서 좀 더 누워있다가 집와서 죽먹고 약먹고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피가 별로 안나와서 오늘 일주일차 소독하러 다시 병원에 다녀왔는데
자궁문이 닫혀서 피가 고여있다고 빼내야할것 같다고 처치해주셨는데
전 이게 너무아팠어요......ㅠ
그래서 수술날도 안먹었던 타이레놀 먹고 누워있다가 후기글 적고 있습니다
그래도 빨리 알게되서 병원 다녀온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경각심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 반성하며 착하게 살거에요
하지만 너무 자책하진 말아요 우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모두 힘드시겠지만 같은 여성으로써 응원합니다 힘내요 우리
